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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연말 대목시즌을 악용하는 일부 악덕상인들로 인해 한인 업주들이 금전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재 브라질 한인회(회장 박동수)는 27일(화) 최근 한인 상인들로부터 접수된 피해 민원 사례 등을 종합해 다음과 같이 대표적인 피해사례를 공개했다.

이들은 주로 ▲ 허위 입금전표를 보내 물건납품을 요구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이 밖에 ▲ 첫 거래부터 구입액수가 많은 경우 ▲ 평소보다 몇 배 이상 물량을 구입하는 경우도 의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살바도르에서 의류 소매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Fabio Oliveira dos Santos 상인의 경우 허위 입금전표 수법을 이용해 여러 업체에 피해를 입힌 것으로 파악됐다.

박동수 한인회장은 이와 같은 범죄가 앞으로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우려를 금치 못하고 “전액이 구좌에 입금이 확인 된 후 물건을 건네주는 것이 허위 입금전표 범죄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예방책일 것” 이라며 추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한인회 민원채널을 최대한 활용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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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털 2009.10.27 19:43
    제 2 의 디지털 (주 재현)패션이 또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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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련이 2009.11.20 08:41
    한국 Gerente가 잘 알아보지도 않코 허위금액전표도 확인하지도 않을체 아주 큰금액의 액수와 물건을 사기 당했을땐 어떻케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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