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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아리랑TV ‘STAR DATE with ZE:A in BRAZIL’ 촬영을 위해 브라질에 제국의 아이들(이하 제아) 멤버 동준과 케빈이 사전에 인터넷을 통해 선발한 30명을 대상으로 19()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천주교 브라질 한인교회(주임신부 : 이윤제)에서 스타데이트 공개 오디션 미니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행의 타이틀은 “스타데이트”로 브라질의 팬들 사전에 인터넷으로 초대한 18 이상 25 이하의 여성 1200 30명을 선발하고 오디션을 통해 최종 2명을 뽑아 제아의 멤버 동준, 케빈과 함께 3 4일간의 여행을 즐기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를 보기 위해 브라질 지역에서 몰려든 제아 팬들 일부는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행사 장소인 천주교 브라질 한인교회 앞에서 노숙을 하며 밤을 지새우는 모습도 보였다.

 

먼저 인터넷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스타데이트 오디션에서는 Minas Gerais에서 16 Naya Goulart Brasil양과 상파울로에 거주하는 20 Ana Calorina Paulo do Nacimento양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스타데이트의 영광을 안았다.

 

오디션이 끝난 동준과 케빈의 미니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공연장에 운집한 800여명의 떠나갈듯한 함성을 받으며 공연장에 등장한 동준과 케빈은 팬들과

한마음 한 뜻이 되어 ‘K - POP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 주듯 팬과 혼연일체가 되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동준군은 리허설 시간부터 공연이 끝날 때까지 시종 아이돌의 미소를 잊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공연에 최선을 다했으며, 비자문제로 하루 밤을 과률료스 공항에서 꼬박 지새운 케빈군은 피곤도 잊은 공연 시간을 지키지 못한 것을 사죄하듯 어떤 공연 보다 뜨겁고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오디션에서 선발된 2명의 제아 팬은 동준, 케빈과 함께 3 4 동안 상파울로의 쌈바학교, 공원, 빠울리스타 거리, 리벨다지, 산토스 등을 여행하며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관광지와 음식을 소개하며 스타와 팬의 우정을 쌓는다.

 

또한 달콤한 데이트를 통해 한류와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주며 브라질과의 문화 교류를 이끌어 계획이다.

 

오디션이 끝난 뒤에도 동준과 케빈은 팬들에게 제국의 아이들의 히트곡 댄스를 가르쳐주는 순서를 가졌으며 팬들과 다정히 사진촬영순서를 가졌다.

 

예정된 모든 순서가 끝난 동준은 브라질 팬들에게 특별 선물이라고 하면서 케빈과 함께 포즈를 취하면서 팬들에게 사진을 촬영할 있는 순서를 제공해 800 팬들의 환호와 후레시 세례를 받았다.

 

모든 행사가 끝난 가진 공개 기자회견에서 동준, 케빈은 “브라질을 처음 방문했는데 낯설지 않고 따뜻함을 느꼈다. 브라질 팬들의 많은 사랑을 느낄 있었다. 처음에는 몰래 카메라인줄 알았다. 팬들의 따뜻한 이벤트에 놀라울 따름이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2012 해외 공연을 브라질에서 가지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브라질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제국의 아이들이 되고 싶다. 머무는 동안 축구경기 관람, 커피, 고기 맘껏 즐기고 싶다. 특히, (동준) 커피를 마시지 않는데 이번에 한번 브라질 커피를 마셔볼 생각” 이라는 소박한 소망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짧은 시간이지만 브라질에서의 경험은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지금은 2명이 왔지만 다음에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9 전원이 함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다시 만날 까지 여러분 모두 건강하길 기원한다” 라며 브라질에서의 공연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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