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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Rio Grande do Sul지역의 가뭄으로 주민들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식수수급마저 어려운 지경에 놓였다. 45세의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 Duarte씨는 “깨끗한 식수 없이 생활하며 더러운 물을 마시고 있다”고 전했고 이에 Arroio do Tigre 시에서는 지하수를 찾아 현재 식수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uarte씨는 또 “물이 없어서 음식을 하지 못해 강에서 물을 길어다가 음식을 했는데 이를 먹고 가족들이 심한 복통증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해당지역 농림부 관계자는 지역의 강들엔 살충제가 살포되어 있으므로 식수로 사용하게 되면 큰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Arroio do Tigre지역은 60%이상의 인원들이 콩, 옥수수 및 담배를 생산하는 농사를 짓고 살고 있는 곳으로 이번 가뭄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R$ 30,000,000.00에 이른다고 전했다.

농림부 관계자는 이어서 해당지역에 작년 10월부터 비가 적게 내려 적정 강수량을 밑돌고 있는 상황을 전하며 현재 강의 수위가 3m 이하로 내려간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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