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하나로닷컴] 오늘 18일(금) 정오 12시까지였던 제31대 한인회장 입후보 마감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하는 등의 극단적인 노력과 단행에도 불구하고 입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아 상공회의소 내에 마련된 임시 선관위 접수처에는 한동안 침묵만이 흘렀다.

선관위측은 곧 이어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입후보 등록 마감시간을 6시간 연장하는 노력을 하였고 능력 있는 입후보가 교민사회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의 현실적인 문제와 법제의 까다로움으로 인해 입후보의 등록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에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현 정관 제 12조에 따라 '등록후보자가 부재하였거나 또는 제 22조에 언급하는 단일후보자가 신임투표에 필요한 투표수를 취득하지 못하는 경우 회장단, 이사장단(이사장과 부이사장) 감사회 및 본회의 전직 회장단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선거관리 위원회의 주관 하에 회장을 추천하고 이는 총회에서 인준 받는다' 는 조항에 의거하여 처리할 것이 라고 밝혔다. [취재/사진: 홍경표 기자]

door.jpg
?
  • ?
    홍 길동 2009.09.18 16:52
    시도 때도 없이 모든 한인회장을 씹는 중앙일보 사장을 한인회장으로 적극 추천 합니다.
  • ?
    구호시 2009.09.20 09:29
    이도찬씨가 감투을 좋아 한것이 아니고 그사람이 좋은 일 하고 있는거요
    꼬지 말고 누가해도 단체장은 필요하고 . 내가 봐선 그사람 처럼 우리를 위해 열심이 일한 사람도 없읍니다
    뒤에서 꼬지 말고 앞으로 나와 도와 주세요
    한인 회장 없이 한인회가 있다는것도 마음 아픕니다
  • ?
    park seok yeol 2009.09.20 10:59
    교민의 한사람으로 반성하고 반성 합니다.
  • ?
    한인회장 2009.09.20 11:10
    1년동안 한번도 총회에 참석도 안하면서 정관들먹거리는 전한인회장. 한인 유원지도 팔었다가 그분이 들고 일어나 다시 환원. 쯔쯔쯔..
    정말이지 정신몾차리는 그분이 잇다는 자체가 불행,, 한국인이라는 자체가 창피..
    한인회.. 필요없어요,, 그냥 가가자 나름대로 살아가자구요,,
  • ?
    동감 2009.09.21 14:30
    맞습니다. 이도찬선관위장은 뭐 시간이 남아돌아서 선관위원장 하면서 불출마했다고 속상해 하겠습니까>?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알아주지 못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열심히 한인사회를 위해서 일하는 보람이 있겠습니까?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으면 단체가 필요없다고 욕하는 사람들... 한인회, 상공회의소, 민주 평통등에서 하는 행사들이 때론 노인들을 즐겁게 하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며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이 도움받고 그런거지요... 도움받은 사람들은 그런 단체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필요성도 느끼지요... 감투가 좋으면 대통령하지 왜 이런거 하겠어요.. 열심히 나서사 하는 분들에게 응원은 못할망정 욕은 안했으면 합니다. 자신의 돈도 내어가며 그 감투가 좋아서겠습니까? 남을 돕는것도 감투겠습니까? 착각하지 마세요... 다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있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교포들도 있답니다. 주사랑교회에서만 해도 어려운 학생들의 생계까지 책임져주며 한인이라는 이유로 돕고 살고있죠... 그런학생들 한국가면 도와줄 사람 없죠... 저는 참고로 그 교회 안다닙니다. 그렇게 얘기들었지요... 아무튼 박동수 한인회장님 그동안 수고한 것에 대해 다들 고개숙여 한 어른으로써 존경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한국에 있는 단체장들처럼 돈해먹으려는 분들이 아니라 자기돈 써가며 이민사회에 이바지 한것은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지요
  • ?
    Hong Lu 2009.09.21 21:14
    위에 양반 올엔만에 글 한번 제대로 올였읍니다
    당신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교포가 있기에 한인 사회가 존제한것 같읍니다
    뒤에서 욕이나 한사람들치고 한인 행사에 참석은 않지요
    좋은 글 감사하고요
    앞으로 잘못된 글 올라오면 충고로 글좀 올여주세요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