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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역의 금은방을 돌며 마치 마술을 부리듯 감쪽같이 주인들을 속여 금품을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20일 금은방을 돌며 손님으로 위장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A(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속초시 중앙동의 모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고르는 척하며 시가 22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지난 11월부터 최근까지 강릉과 속초 등 동해안 지역을 돌며 같은 수법으로 7차례에 걸쳐 11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았다.

좆사결과 A씨는 동일한 수법으로 귀금속을 훔쳐 2년간 교도소에 수감됐다 지난해 7월에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이같은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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