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근 협의회장, 김창룡 영사 대통령 표창 수상

by 허승현 posted Jan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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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회장 : 박대근)에서는 지난 18() 오후 7시부터 봉헤찌로 소재 프린스 타워 호텔에서 박상식 총영사, 김진탁 대한노인회장, 조중현 재향군인회장, 박춘우 교육원장, 김창룡 영사 등 내외귀빈들과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5기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 제 4차 정기회의 및 개인 대통령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비롯해 내외 귀빈소개, 박대근 협의회장의 인사말, 박상식 총영사의 축사, 2012년 브라질 협의회 사업추진 계획서 발표, 대통령 표창 전수식, 수상자 소감, 사진촬영 및 만찬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박대근 회장은 소통과 화합의 브라질 협의회로 발전하길 희망한다. 개개인간의 의견과 뜻이 다르지만 화합해서 마음과 뜻을 다해 좋은 안건을 자문해야 한다.

 

다 같이 헌신하고 봉사하는 민주평통 위원이 되길 바란다.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상식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2011년은 다사다난했다. 대한민국은 FTA를 통해 경제적으로 가장 많은 영토을 확장하게 되었다. 2012년에는 문화 외교에 중점을 두고 싶다. 문화, 정보, 철학 등을 통해 국가 브랜드를 제고해 대한민국의 영향력을 넓힐 것이다. 현재 한국 문화원이 설치될 곳을 알아보고 있다. 곧 한국 문화원을 설치할 것이다. 또한 2012년에는 2차례의 재외선거가 치러진다. 소중한 참정권을 귀중히 사용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개인 대통령표창 수상자인 박대근 브라질 협의회 회장은 심부름만 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부끄럽다. 브라질 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통일의 초석이 되도록 발이 닳도록 열심히 뛰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다른 수상자인 김창룡 경찰영사는 교민 여러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어 브라질에서 보낸 3년여 기간이 즐거웠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가슴에 되새기며 소중히 생각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주 평통 브라질 협의회에서는 2012년에도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통일을 위해 앞장설 것임을 다짐했으며 교육부문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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