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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본국 정부(외교통상부)에서는 최근 외신을 통해 알 카에다 등 이슬람 테러단체가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발생한 유혈시위에 대한 중국 당국의 강경 진압을 비난하며 해외진출 중국기업과 중국인을 대상으로 보복테러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본국 정부(외교통상부)에서는 다수의 중국인을 고용하거나 중국기업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우리 기업 사업장이 테러단체의 표적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특히 중국인과 외모가 비슷한 우리 국민이 테러에 노출될 우려도 있어 우리 교민과 기업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알 카에다는 대외 경고 메시지를 실제 행동(테러)에 옮긴 전력이 많아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따라서, 주 상파울로 총영사관에서는 동포단체 및 주재기업은 테러예방을 위한 자체점검과 대비계획을 철저히 이행하여 주길 바라며, 이상 징후를 감지할 경우 즉시 공관에 알려 필요한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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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명 2009.07.21 10:25
    공관에 알리면 뭐합니까...사건 다 터지고,,, 해결책도 없고....쩝....글을 보면 공관은 하는일은 아무것도 없고,,,우리보고 다하라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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