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하나로닷컴] 주 상파울로 총영사관(총영사 김순태)에서는 금번 사면령 시행과 즈음해 8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7월 3일자 관보에 게재된 사면법(제 11,961호)과 사면령(제 6,893호) 전문을 한국어로 번역(비공식)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 사면령관련 정보나눔터 - 정보공유 게시판 바로가기


2009년 7월2일자 사면법(제 11.961호)

1조: 2009년 2월 1일까지 브라질에 입국한 불법체류 외국인은 임시 거주권을 신청할 수 있음.

2조: 이 법에 의한 불법체류 외국인은:

I.브라질에 불법으로 입국한 자.
II.합법 입국하였으나 체류 기한을 넘긴 자.
III.1998년 6월 29일 법 9675의 혜택을 받을 자로 영주권 획득에 필요 절차를 끝내지 못한 자.

3조: 본 법의 혜택을 받는 외국인에게는 브라질 연방 헌법에 의해 보장된 브라질인의 권리와 의무가 주어짐.

4조: 본 법의 공표 후 180일 내에 관련 규정에 따라 임시거주권을 다음과 같이 법무부에 신청 함:
I.외국인 신분증 (CIE) 발급비 영수증 원본 – 영주권(CIE Permanente) 첫 발급비의 25% 해당함.
II.등록비 영수증 원본.
III.무범죄신고서 (처벌 조건 하에): 브라질과 해외에서 형사소송을 받거나 관련된 형을 언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
IV.브라질 입국 확인증 또는 본법 1조에 있는 입국 기한을 정부/담당기관이 증명하는 어떠한 서류.
V.규정이 요구하는 기타 서류들.

5조: 임시거주권 신청 외국인은 본법 4조 외에 다른 벌금이나 세금에서 면제됨.

6조: 임시등록이 되면 법무부는 2년 기한의 외국인 신분증 발급함.

7조: CIE 기한 만료 전 90일 내에 영주권으로 변경을 신청하고 다음 사항을 증명해야 함.

I.재직 증명서나 합법적인 직업이 있다는 증명서 또는 자신과 가족 부양 능력을 증명하는 재산 증명.
II.브라질과 해외에 부채와 범죄가 없음을 증명.
III.임시 거주기간 동안에 90일 이상을 지속하여 브라질에서 부재하지 않았음을 증명.

8조: 신청인이 제공한 정보 중에 허위 사실이 밝혀지면 하시라도 임시거주권 또는 영주권은 취소됨.

1항: 통고 후 60일 내에 변호할 수 있음.
2항: 임시거주권 또는 영주권이 거부되거나 무효로 되면 등록이 취소되고 CIE는 효력을 상실함.

9조: 추방되거나 법의 형태로 기피된 자는 본 법에 혜택을 받지 않음.

10조: 본 법의 혜택을 받는 외국인들에게는 1981년 12월 9일 법 제 6915에서 변경된 1980년 8월 19일 법 제 6819에 있는 처분/내용이 보조적으로 적용됨.

11조: 이민 합법화 수속 중에 있는 외국인은 본법의 혜택을 받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음.

12조: 집행부/행정부 (Poder Executivo)가 본 법을 규제할 것임.

13조: 본 법은 공포된 날에 효력을 발생함



2009년 7월2일 사면령 (제 6.893호)

1조: 불법체류 외국인은 임시 거주권 (residencia provisoria)발급을 위해 2009년 7월2일자 사면법 11.961의 발표 후 180일 내에 연방 경찰청 담당 부서에 직접 출두하여 등록서류에 기입하고 다음의 서류를 제출:

I.영수증 원본

a)외국인 신분증 (Carteira de Identidade de Estrangeiro-CIE) 발급비(taxa de expedição de CIE): R$ 31,05
b)등록비(taxa de registro): R$ 64,58

II.신고서(declaração)-법적 처벌을 받는다는 조건 하에: 형사소송을 받는 중이 아니고 브라질이나 해외에서 형사관련 형을 받은 적이 없음을 신고.

III.2009년 2월 1일까지 브라질 입국 확인서류: 입국 확인증 또는 브라질 행정 기관이 발급한 입국을 입증할 수 있는 모든 서류.

IV.다음의 서류 중의 하나

a)여권 복사본 공증 또는 여행자 증명서 복사본 공증.
b)신청인 출신 국가의 브라질 주재 외교대표부가 발급한 국적 증명서.
c)담당 부서에서 신청인의 국적과 관련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 확인 문서.

V.칼라 사진 두 장 (3X4)

1항: 문서의 법적 효력 발생을 위해 이름과 국적은 해당 여권 또는 여행자 증명서와 동일해야 함.

2항: 위 4번의 문서 중에 부모 성명이 없을 경우, 신청인 출신국의 외교 대표부에서 증명서를 발급하거나 신청인의 출생증명서를 번역.공증받고 해외 브라질 외교대표부에서 영사확인을 받음.

2조: 1조의 조건이 만족되면, 신청인은 Protocol (접수증)을 받을 것이며, 이 문서는 CIE를 받을 때까지 합법적인 체류를 하는 증거로 이용될 수 있음.

단 항: CIE를 받으면 Protocol은 반납함.

3조: CIE는 신청인의 나이에 관계없이 각자에게 해당되며 신청서 제출로 부터  2년의 유효기간을 가짐.

4조: CIE 만료 전 90일 기한 내에 신청인은 연방 경찰청 담당 부서에 직접 출두하여 CIE원본 또는 Protocol원본을 제시하고 임시거주권을 영주권으로 변경 신청을 하고 다음 서류를 제출:

I.재직 증명서 또는 합법적인 직업이 있다는 증명서 또는 자신과 가족을 부양 능력을 증명하는 재산 증명.

II.신고서(declaração)-법적 처벌을 받는다는 조건 하에;

a)INSS 에 부채가 없음을 신고.
b)임시 거주 기간 동안 90일 이상을 연속하여 브라질 영토에서 부재하지 않음을 입증하도록, 출.입국한 날짜와 장소, 이유를 제시하여 최근 2년 동안 브라질에서 부재한 횟수를 신고.
c)브라질과 해외에서 형사소송을 받지 않고 형을 언도 받은 적인 없음을 신고.
  
III.무범죄 증명서(atestado de antecedents criminais): 신청인 거주지의 연방 주 안보처 (Secretaria de Seguranca Publica do Estado)에서 발급한 무범죄 증명서.
IV.브라질 연방 국세청 (Secretaria da Receita Federal do Brasil) 인터넷에서 발급받는 연방.국가세금에 관한 부채 증명서 (Certidao Conjunta de Debitos relativos a Tributos Federais e a Divida Ativa da Uniao).
V.해당 CIE 발급비 R$31.05 영수증 원본.
VI.칼라사진 두 장 3X4.

5조: 임시거주권이 영주권으로 변경 승인이 나면 1985년 1월 23일 시행령 제 2236 2조에 의거하여 연방 경찰청 (Departamanto de Policia Federal)이 그 기한이 명시된 새로운 CIE를 발급함.

6조: 신청인이 제공한 정보에서 허위 사실이 밝혀지면, 하시라도 임시 거주권 또는 영주권이 무효로 되고 법적 처벌을 받음.

1항: 내용에 대한 조사는 법무부가 함.
2항: 통고 후 60일 내에 변호.보완할 수 있음.
3항: 2항 관련 요청은 변론자 증명에 필요한 서류를 기반으로 함.
4항: 임시 거주권 또는 영주권이 무효화 되면 CIE는 압수되며 등록은 취소됨.
7조: 추방되거나 공공 이익에 반하는 자는 임시거주권이나 영주권 변경을 통해 혜택을 받는 것을 금함.

8조: 2009년 7월 2일 사면법 제 11.961, 11조에 의거해 임시 거주권 신청은 이민 합법화 수속 포기 신고가 되어 법무부에서 자동 폐기됨.

단 항: 위 8조의 실행에 따라 임시 거주에 대한 연장 신청은 이민 합법화의 수속으로 간주되지 않을 것임.

9조: 법무부가  2009년 7월 2일 사면법 제 11.961 에 대한 세부 내용을 집행.

I.임시 거주권과 영주권으로 변경 허가에 관한 서류를 결정.
II.특별, 예외 경우에 대해 결정하고 안내.
III.이 법령의 실행에 대한 필요 절차를 수립.

10조: 본 법령은 공포 후 효력을 발생 함.

2009년 7월 3일 관보에 공포됨


door.jpg
?

  1. 40대 가장 되어 돌아온 철부지 소년밴드 The Destroy’s

    [하나로닷컴] 지난 달 8일(목) 한인천주교회 소강당에서 열린 ‘자선기부 콘서트’ 에서 마지막 순서로 오른 4인조 밴드 공연에 모든 관객들의 시선들이 모아졌다. 사회자의 화려한 소개가 끝나고...
    Date2009.08.03 Reply0 Views1555 file
    Read More
  2. 8월1일부터 남미 최대 브라질 태권도 페스티벌 개막

    [하나로닷컴] 브라질 태권도 연맹(Confederacao Brasileira de Taekwondo), 상 파울로 주 태권도 협회 (Federacao de Taekwondo do Sao Paulo), 리베르다지 종합체육관 (Academia Liberdade. 대...
    Date2009.07.30 Reply0 Views1561 file
    Read More
  3. 쓰레기로 위장한 절도행각 벌인 조직일당 덜미

    [하나로닷컴] 봉헤찌로 한인이 운영하는 한 의류업체에서 쓰레기로 위장해 매장 물품들을 몰래 외부로 빼돌리던 조직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수) 오후 5시50분 경. 폐점시간을 앞두고 쓰...
    Date2009.07.29 Reply0 Views2175 file
    Read More
  4. 브라질 헤시피에서 열린 ‘대륙간 태권도 페스티벌’ 성황

    [하나로닷컴] 브라질 태권도 리그 연맹 주최로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3일간) 브라질 동북 헤시피(Recife) 제랄덩(Geraldao) 실내 체육관에서 ‘제6회 대륙 간 태권도 페스티벌’ 이 각계각...
    Date2009.07.28 Reply0 Views1442 file
    Read More
  5. 가요계 탕아에서 CCM가수로 컴백한 이상열 남미순회집회 갖는다

    [남미크리스챤] 70년대 10대 가수로 한국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가수 이상열(57.미국 나성서부교회 장로) 씨가 오는 8월 2일(일)부터 9일까지 브라질, 파라과이를 오가는 남미 순회 찬양간증집회...
    Date2009.07.28 Reply0 Views2893 file
    Read More
  6.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자선 통기타 콘서트 열려

    [하나로닷컴]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한 ‘자선 통기타 콘서트’ 가 7월 10일(금) 오후 7시30분부터 약 150여분 동안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인 천주교 소강당에서 2백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
    Date2009.07.21 Reply0 Views1730 file
    Read More
  7. 차세대 패션디자이너 한자리 모여 발전 방향 모색

    [하나로닷컴] ‘차세대 의상디자이너를 위한 패션포럼’이 7월 8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봉헤찌로 프린스호텔 나라홀에서 약 1백 여명이 자리를 한 가운데 한국패션문화협회(회장 최현숙), 브라...
    Date2009.07.20 Reply0 Views1997 file
    Read More
  8. [총영사관] 알 카에다, 중국인 대상 보복 테러 계획

    [하나로닷컴] 본국 정부(외교통상부)에서는 최근 외신을 통해 알 카에다 등 이슬람 테러단체가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발생한 유혈시위에 대한 중국 당국의 강경 진압을 비난하며 해외진출...
    Date2009.07.16 Reply1 Views1462 file
    Read More
  9. 한.브 수교 50주년기념, 어울림 음악회 개최

    [하나로닷컴]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청사모. 회장 이인기)에서는 쓰리엔젤스 오케스트라 '제5회 어울림 음악회'(단장 홍혜경)를 지난 7월 2일 (목) 저녁 7시 30부터 한인 천주교회 성당...
    Date2009.07.13 Reply0 Views1711 file
    Read More
  10. 무허가 하청업체 거래 의류업체 단속 강화된다

    [하나로닷컴] 무허가 하청업체와의 거래 의류업체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재 브라질 한인회(회장 박동수)는 10일(금) ‘바느질 하청은 불법인가?’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위...
    Date2009.07.10 Reply2 Views1781 file
    Read More
  11. 총영사관, 사면법 및 사면령 관보 전문 번역본 공개

    [하나로닷컴] 주 상파울로 총영사관(총영사 김순태)에서는 금번 사면령 시행과 즈음해 8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7월 3일자 관보에 게재된 사면법(제 11,961호)과 사면령(제 6,893호) 전문을 한...
    Date2009.07.08 Reply0 Views1857 file
    Read More
  12. 브.한 국제청년회의소, 자기개발 주제 세미나 개최

    [하나로닷컴] 'Querer, Acreditar e Agir' (원하면 믿는 대로 행동하라) “’원하는 대로 생각하는 법’으로 우리는 목표를 설정해야 하고 과거의 습관을 극복하고 성공에 도달하는 것이다. 우리의...
    Date2009.07.08 Reply0 Views1623 file
    Read More
  13. 한.브 수교 50주년 기념 패션아트전시회 개막

    http://www.mcb.sp.gov.br/index.asp[하나로닷컴] 한.브라질 수교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한국패션문화협회(회장 최현숙)가 주최하는 ‘패션아트전시회’가 상 파울로 Museu da Casa Brasileira(...
    Date2009.07.07 Reply0 Views1597 file
    Read More
  14. 우 의원, 가능하면 2주 후부터 신청 권유

    [하나로닷컴] 7월 3일(금)부터 시행 발효된 사면령 접수가 해당관련부처 조차 가이드라인 등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혼란을 빚고 있어 정상적인 접수는 다음 주 말 정도나 되야 이뤄질 것으로 ...
    Date2009.07.06 Reply1 Views2733 file
    Read More
  15. 사면령 대상 외국인 오늘(3일)부터 접수 가능 (2보)

    [하나로닷컴] 사면령 법안(Lei 1664)이 2일(목)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의 재가로 오늘 3일(금)부터 발효된다. 룰라 대통령은 재가 식에 앞서 “브라질 내 거주 외국인들은 ...
    Date2009.07.03 Reply9 Views3206 file
    Read More
  16. [사면령소식] 이번 달 안에 사면령 공표된다 (1보)

    [하나로닷컴] 브라질 국내 불법체류자 사면 프로그램이 곧 공식화 될 예정이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은 2일(목) 오후 따르소 젠로 법무부 장관 등이 배석한 가운데 사면...
    Date2009.07.03 Reply0 Views1523 file
    Read More
  17. 봉헤찌로 한인운영 악세서리 작업장에 화재

    [하나로닷컴] 1일(수) 저녁 봉헤찌로 소재 한인이 운영하는 액세서리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큰 재산피해를 입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화재는 저녁 8시 35분 경부터 발생했다. 이 화재로 약 2...
    Date2009.07.02 Reply0 Views2136 file
    Read More
  18.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장..교민과 친근한 민주평통이 되고파

    [하나로닷컴] 현직 대통령이 의장이고 헌법기관이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제 14기 고우석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회장과 17일(수) 자리를 함께 했다. 먼저 남북관계를 풀기 위...
    Date2009.06.22 Reply2 Views1243 file
    Read More
  19. 2009 어버이 초청 큰잔치 성황리에 치뤄

    [하나로닷컴] 6월13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한국학교대강당에서 ‘범 교포 어버이 초청 큰잔치’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라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Date2009.06.18 Reply1 Views1442 file
    Read More
  20. 2009 재외동포 장기교육과정 2학기 모집 안내

    [상파울루한국교육원]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 산하기관인 국립국제교육원과 국립공주대학교에서는 재외동포 자녀들을 위해 한국어교육 및 모국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2009...
    Date2009.06.17 Reply0 Views1202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53 Next
/ 153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