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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Querer, Acreditar e Agir' (원하면 믿는 대로 행동하라)

“’원하는 대로 생각하는 법’으로 우리는 목표를 설정해야 하고 과거의 습관을 극복하고 성공에 도달하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믿는 만큼 모든 부분을 행복한 결과라고 반응한다. 만약 당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하고 믿는 대로 행동한다면 성공의 결과를 이끌 수 있다"

브.한 JCI (Brasil-Coreia Junior Chamber Intenational - 이하 브.한 JCI - 회장 나병현)는 지난 6월 25일(목) 저녁 7시부터 프린스 타워에서 JCI 회원 및 비회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기개발 분야 국내 유명 세미나 강사인 욜란다 Gatti 씨를 초빙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본 강연에 앞서 이재명 회원의 한.브 JCI는 간략한 단체 소개가 있었으며, 나병현 회장은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젊은 청년이 지역사회에서 함께하려는 정신과 멤버들에게 시대적에 걸 맞는 시민정신을 구축하려는 것에 목적이 있다” 라고 단체 창립취지에 대해 이와 같이 덧붙였다.

작년 8 월 22일 브라질 한인상공회의소 IT센터에서 초대 회장으로 나병현 회장이 추대된 가운데 창립식을 가진 브.한 JCI는 브라질 JCI 중앙지부 소속 지부로서 일본, 중국에 이어 3번째로 창립됐다.

만 18세에서 40세 연령의 청년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JCI는 개인적인 리더십 양성과 그 개인이 속해있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목적들을 가지고 인종과 종교 그리고 정치 성향이 없는 비영리 NGO 단체로서 현 국제사회로부터 ‘추가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단체’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JCI 지역대회, 세계 대회 등을 통해 JCI 인들에게 경영상의 기술과 지식습득을 위한 진보적인 경영훈련 세미나 및 경영훈련 코스와 이들에 대한 학술적 지원도 제공하며, 또한 매년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JCI 인들에 의해 추진된 사회사업의 결과로 지역사회가 혜택을 보았으며 전 세계 사회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JCI 전국회원대회' 는 아시아. 유럽.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등 지역에서 연례적으로 일제히 개최되는데 JCI 맴버들만이 참석할수 있는 회원대회인 금년 중남미 지역 'JCI 전국회원대회' 는 꾸리찌바에서 개최되며 올해에는 참가회원 규모가 약 7백여명(작년 5백여명)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으로 브.한 JCI는 지속적인 세미나 그룹 토의 등을 통해 개인의 능력계발. 영감부여에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세계의 젊은 이들과 사귈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이 조직에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열의. 정신. 신념 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7월 말 경 ‘상파울로 시의회 상업 건물 허가법 변경에 관한 세미나' 등의 행사를 통해 교포사회와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표부를 밝힌 나 브.한 JCI회장.  이와 같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활동은 물론 세계 평화와 인류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여하는 단체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홍경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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