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마련

[하나로닷컴] 노무현 전 대통령의 5월 23일(토) 오전 갑작스런 서거로 우리 국민들은 큰 충격에 빠져있으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4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민장으로 엄수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장례기간은 서거일인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이며, 영결식과 안장식은 29일 경남 김해시 진영공설운동장과 봉하마을에서 각각 거행될 예정입니다.

저희 총영사관도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총영사관에 분향소를 설치하였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기 위한 조문은 5월 25일(월) 14:00부터~ 5월 28일(목)까지 매일 10;00~12;00, 14;00~17;00시 주 상 파울로 총영사관(Av. Paulista 37, 9 andar)에 설치된 분향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