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꿈의 콘서트에 대하여 쓴소리 하나 합니다.
2006.07.29 02:01
저는 지난 2회때부터 어제 5회 꿈의 콘서트까지 비디오카메라를 담당했던 사람입니다.
청사모의 꿈의 콘서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어제 있었던 행사에 대해서 한소리 해야겠습니다.
어제 있었던 행사,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끝나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여전히 진행상에 약간의 미숙함이 있었지만 지난해에 비해서는 훨씬 나아졌고 또한 행사만 전업으로 하는 프로들이 모여 이룬 행사가 아니라 1년 동안 각자의 생활을 하던 아마추어들이 모여서 이룬 행사로서는 훌륭하기가 비할 데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행사는 마땅한 놀이문화가 부족한 우리 교포 청소년들에게 한바탕 놀이마당을 제공해주는 뜻 깊은 취지로 교포 사회에서 절대 다수의 적극적 지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어른들의 마음에 적극 동감하여 미력하나마 작은 힘을 보테 왔습니다.
허나, 어제 있었던 행사에서는 저를 무척이나 언짢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로 사이트와 행사 업체인 이미지플러스의 노골적인 광고 행태였습니다.
저 역시 하나로 사이트를 즐겨 찾고 운영자이신 인선호씨를 좋아하며 이미지플러스의 장다비씨와도 친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서의 하나로와 이미지플러스의 홍보행태에 대해서는 청사모와 꿈의 콘서트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행사 내내 저는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에 온 것이 아니라 하나로와 이미지플러스의 홍보 행사에 저의 노력이 동원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만약에 처음부터 자기들 업체 홍보를 위해서 하는 행사에 도와달라고 했다면 이렇게 언짢지도 않았을 것이고 서로의 친분만 가지고도 기꺼이 그분들을 도와주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제 행사는 교포 청소년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청사모가 주최하는 행사였고 그 취지에 동의하는 많은 사람들이 아무 댓가를 바라지 않고 오로지 우리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자 함께 노력했던 행사입니다.
그런 곳에 영리 업체인 하나로와 이미지플러스의 로고가 지나치게 노출되는 것을 보면서 이 행사의 실제 의도마저 의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본 모습은 이러했습니다.
먼저 행사 내내 하나로 사이트 도메인 주소의 노출이 지나치게 심했습니다.
물론 하나로가 청사모에게 사이버 공간을 제공해 주는 사실은 인정합니다. 그 과정에서 청사모 단체로부터 사이트 운영에 관한 금전적 댓가를 받지 않는다고 믿고 싶습니다.
그러나 하나로사이트는 광고로 운영되는 업체입니다.
현재 교포사회에서 운영되고 있는 한인닷컴이나 남미로닷컴 등도 일일 방문자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하나로 사이트도 일일방문자 수에 결코 자유롭지 않다는 점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로 내에 청사모 사이트를 만든 것은 어느정도 하나로의 영업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청사모홈페이지를 하나로에 유치한 것을 빌미로 어제 행사내내, 팜플렛과 스테프 티셔츠, 게다가 프로젝션 영상에까지 하나로 사이트가 노골적으로 등장한 것은 결국 행사 전반이 하나로 홍보행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만약 이런 저의 지적을 피하고자 했다면 www.hanaro.com.br 이 들어갈 자리에 청사모 사이트인 www.hanaro.com.br/cms 로 했어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청사모 페이지 위에 보이는 광고베너도 지우고 말입니다. 별 차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의도하는 바는 큽니다.
그리고 이미지 플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지플러스는 이벤트업체입니다. 이번 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사항을 담당했을 것입니다. 꿈의 콘서트 같은 행사는 규모가 작지 않기에 드는 노력과 시간이 장난이 아니였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미지플러스가 이 행사를 담당하면서 적건 많건 간에 금전적인 보상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무런 금전적 보상없이 이번에도 이 행사를 장다비씨의 희생적 노력으로 치루었다면 이미지플러스의 대표인 장다비씨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보상이 있었건 없었건 간에 이미지플러스의 역할은 행사진행과 운영으로 끝을 냈어야 합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근거는 이렇습니다.
무대 우측에 행사전반의 내용을 프로젝션으로 비추던 대형스크린이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제가 촬영하는 내용을 비롯하여 3대의 카메라의 영상과 노트북이 연결되어 다채로운 영상을 비추었습니다.
그러나 그 스크린에 카메라의 영상이 비추지 않을 때는 "Three Angels"와 하나로, 이미즈 플러스의 로고가 꿈의 콘서트 로고와 함께 비추어졌습니다.
이것은 꿈의 콘서트와 Three Angels, 하나로, 이미지플러스가 모두 동일하다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로와 이미지플러스는 영리업체가 분명한데 청사모와 Three Angels가 같은 위치라면 그 위상이 모호해지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는 청사모의 손발이 되어줄 수는 있지만 같은 위치에 있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청사모의 존재가치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장황하게 말을 했는데 정리해 보겠습니다.
청사모는 교포청소년들을 위한 놀이마당으로 꿈의 콘서트라는 행사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교포분들이 호응하고 저 역시 취지에 동감하여 2,3,4회를 비롯해서 어제 있었던 5회까지 동참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행사는 행사로 일구어진 좋은 이미지와 교민의 집결된 마음을 하나로와 이미지플러스가 편취하고자 하는 의도가 보였습니다. 그 의도는 누구의 의도인지는 알 수 없으나 분명 홍보효과를 노린 것은 확실합니다.
그로인해서 순수하게 청소년들을 위해서 봉사하고자는 저의 의도를 심히 훼손하였습니다. 이 행사에 동참하신 많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갖는지, 아니면 흔쾌히 하나로와 이미지플러스의 홍보효과에 동의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 의도에 반대되는 결과를 보았고 그로 인해서 행사 내내 심히 언짢았습니다.
어제 행사로 인해서 하나로와 이미지플러스가 본 홍보효과는 미미했을 것입니다.
또한 청사모 관계자분들은 행사를 담당하여 수고해준 사람들에게 그렇게라도 보상해주고 싶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행사는 교포 유일의 순수하고 청렴한 행사였었습니다. 그런 행사일수록 모든 일에 더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행사를 잘하고 못하고, 진행이 잘되고 못되고 보다 진행하는 사람들 말 하나하나에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가 부가되고 그 의미에 따라 동조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제 같은 그런 행태는 많은 주의를 기울였어야하고 해당 관계자들은 다음 대회 때에는 숙고하셔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라기는 해명과 공개사과도 있었으면 합니다만 그것은 전적으로 담당하신 분들께 맡기겠습니다.
제가 이곳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무작정 비난하고자하는 것이 아니고 해당자 분들이 자정과 자숙을 통해 좀 더 교포사회에 유익한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전화나 만나서 말씀드릴까 하다가 공개적으로 지적하는 것이 더 옳겠다 생각해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혹시 제 글을 보고 아무런 근거나 논리없이 청사모나 하나로, 이미지플러스를 비방하거나 중상모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그분들의 발전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PS. LG전자와 GWI등도 지난해까지 입구에서 홍보활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업체들은 후원금을 낼 때 자사홍보를 할 것을 주최측에 알리고 무대가 아닌 입구에서 홍보활동을 했습니다.
제가 지적하는 바는 홍보활동 자체가 아니라 하나로와 이미지플러스가 후원이나 기획자로서가 아닌 주최자의 입장에 선 것처럼 보였다는 점입니다.
청사모의 꿈의 콘서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어제 있었던 행사에 대해서 한소리 해야겠습니다.
어제 있었던 행사,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끝나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여전히 진행상에 약간의 미숙함이 있었지만 지난해에 비해서는 훨씬 나아졌고 또한 행사만 전업으로 하는 프로들이 모여 이룬 행사가 아니라 1년 동안 각자의 생활을 하던 아마추어들이 모여서 이룬 행사로서는 훌륭하기가 비할 데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행사는 마땅한 놀이문화가 부족한 우리 교포 청소년들에게 한바탕 놀이마당을 제공해주는 뜻 깊은 취지로 교포 사회에서 절대 다수의 적극적 지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어른들의 마음에 적극 동감하여 미력하나마 작은 힘을 보테 왔습니다.
허나, 어제 있었던 행사에서는 저를 무척이나 언짢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로 사이트와 행사 업체인 이미지플러스의 노골적인 광고 행태였습니다.
저 역시 하나로 사이트를 즐겨 찾고 운영자이신 인선호씨를 좋아하며 이미지플러스의 장다비씨와도 친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서의 하나로와 이미지플러스의 홍보행태에 대해서는 청사모와 꿈의 콘서트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행사 내내 저는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에 온 것이 아니라 하나로와 이미지플러스의 홍보 행사에 저의 노력이 동원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만약에 처음부터 자기들 업체 홍보를 위해서 하는 행사에 도와달라고 했다면 이렇게 언짢지도 않았을 것이고 서로의 친분만 가지고도 기꺼이 그분들을 도와주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제 행사는 교포 청소년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청사모가 주최하는 행사였고 그 취지에 동의하는 많은 사람들이 아무 댓가를 바라지 않고 오로지 우리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자 함께 노력했던 행사입니다.
그런 곳에 영리 업체인 하나로와 이미지플러스의 로고가 지나치게 노출되는 것을 보면서 이 행사의 실제 의도마저 의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본 모습은 이러했습니다.
먼저 행사 내내 하나로 사이트 도메인 주소의 노출이 지나치게 심했습니다.
물론 하나로가 청사모에게 사이버 공간을 제공해 주는 사실은 인정합니다. 그 과정에서 청사모 단체로부터 사이트 운영에 관한 금전적 댓가를 받지 않는다고 믿고 싶습니다.
그러나 하나로사이트는 광고로 운영되는 업체입니다.
현재 교포사회에서 운영되고 있는 한인닷컴이나 남미로닷컴 등도 일일 방문자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하나로 사이트도 일일방문자 수에 결코 자유롭지 않다는 점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로 내에 청사모 사이트를 만든 것은 어느정도 하나로의 영업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청사모홈페이지를 하나로에 유치한 것을 빌미로 어제 행사내내, 팜플렛과 스테프 티셔츠, 게다가 프로젝션 영상에까지 하나로 사이트가 노골적으로 등장한 것은 결국 행사 전반이 하나로 홍보행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만약 이런 저의 지적을 피하고자 했다면 www.hanaro.com.br 이 들어갈 자리에 청사모 사이트인 www.hanaro.com.br/cms 로 했어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청사모 페이지 위에 보이는 광고베너도 지우고 말입니다. 별 차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의도하는 바는 큽니다.
그리고 이미지 플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지플러스는 이벤트업체입니다. 이번 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사항을 담당했을 것입니다. 꿈의 콘서트 같은 행사는 규모가 작지 않기에 드는 노력과 시간이 장난이 아니였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미지플러스가 이 행사를 담당하면서 적건 많건 간에 금전적인 보상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무런 금전적 보상없이 이번에도 이 행사를 장다비씨의 희생적 노력으로 치루었다면 이미지플러스의 대표인 장다비씨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보상이 있었건 없었건 간에 이미지플러스의 역할은 행사진행과 운영으로 끝을 냈어야 합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근거는 이렇습니다.
무대 우측에 행사전반의 내용을 프로젝션으로 비추던 대형스크린이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제가 촬영하는 내용을 비롯하여 3대의 카메라의 영상과 노트북이 연결되어 다채로운 영상을 비추었습니다.
그러나 그 스크린에 카메라의 영상이 비추지 않을 때는 "Three Angels"와 하나로, 이미즈 플러스의 로고가 꿈의 콘서트 로고와 함께 비추어졌습니다.
이것은 꿈의 콘서트와 Three Angels, 하나로, 이미지플러스가 모두 동일하다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로와 이미지플러스는 영리업체가 분명한데 청사모와 Three Angels가 같은 위치라면 그 위상이 모호해지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는 청사모의 손발이 되어줄 수는 있지만 같은 위치에 있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청사모의 존재가치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장황하게 말을 했는데 정리해 보겠습니다.
청사모는 교포청소년들을 위한 놀이마당으로 꿈의 콘서트라는 행사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교포분들이 호응하고 저 역시 취지에 동감하여 2,3,4회를 비롯해서 어제 있었던 5회까지 동참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행사는 행사로 일구어진 좋은 이미지와 교민의 집결된 마음을 하나로와 이미지플러스가 편취하고자 하는 의도가 보였습니다. 그 의도는 누구의 의도인지는 알 수 없으나 분명 홍보효과를 노린 것은 확실합니다.
그로인해서 순수하게 청소년들을 위해서 봉사하고자는 저의 의도를 심히 훼손하였습니다. 이 행사에 동참하신 많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갖는지, 아니면 흔쾌히 하나로와 이미지플러스의 홍보효과에 동의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 의도에 반대되는 결과를 보았고 그로 인해서 행사 내내 심히 언짢았습니다.
어제 행사로 인해서 하나로와 이미지플러스가 본 홍보효과는 미미했을 것입니다.
또한 청사모 관계자분들은 행사를 담당하여 수고해준 사람들에게 그렇게라도 보상해주고 싶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행사는 교포 유일의 순수하고 청렴한 행사였었습니다. 그런 행사일수록 모든 일에 더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행사를 잘하고 못하고, 진행이 잘되고 못되고 보다 진행하는 사람들 말 하나하나에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가 부가되고 그 의미에 따라 동조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제 같은 그런 행태는 많은 주의를 기울였어야하고 해당 관계자들은 다음 대회 때에는 숙고하셔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라기는 해명과 공개사과도 있었으면 합니다만 그것은 전적으로 담당하신 분들께 맡기겠습니다.
제가 이곳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무작정 비난하고자하는 것이 아니고 해당자 분들이 자정과 자숙을 통해 좀 더 교포사회에 유익한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전화나 만나서 말씀드릴까 하다가 공개적으로 지적하는 것이 더 옳겠다 생각해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혹시 제 글을 보고 아무런 근거나 논리없이 청사모나 하나로, 이미지플러스를 비방하거나 중상모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그분들의 발전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PS. LG전자와 GWI등도 지난해까지 입구에서 홍보활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업체들은 후원금을 낼 때 자사홍보를 할 것을 주최측에 알리고 무대가 아닌 입구에서 홍보활동을 했습니다.
제가 지적하는 바는 홍보활동 자체가 아니라 하나로와 이미지플러스가 후원이나 기획자로서가 아닌 주최자의 입장에 선 것처럼 보였다는 점입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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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2006.07.29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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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2006.07.29 06:32
도데체 하나도 이상하고 거부감이 없던데 저분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여?
정작 주인공인 우리들은 모두 좋은 시간이였다고 생각을 하는데 머가 그리 불만인지 또 왜 그런글을 올리는지 참 웃기는 사람이네요.
하나로 운영자님 저 글 지워주세요.
정말이지 저런 사람은 두번 다시는 우리들 공간에 얼씬도 못하게 해야할 사람같아요.
하나로와 이미지 플러스 광고했다고 우리들이 무슨돈이 있다고 그분들께 광고하고 이벤트를 한다고하나요?
이 행사에 열심히 해주신 하나로와 이미스플러스임을 알리는게 잘못된거라면~ 비디오 찍는다고 옆에 거느적거린다고 막 신경질 부리던 그 비디오 아저씬거 같은데 그날 정말이지 재수없었거든요.
아세요 아저씨 주변에 있던 아이들 모두 다 욕한거?
그거 비디오 찍어서 어디 방송하는건가요? 참 내 웃기지도 않았습니다 설치는게... 결국은 여기다 글까지..... -
관전자
2006.07.29 06:46
댓글을 다는 행태가 영 이상합니다. 글 쓰신분의 의도와 상관없이 매도를 하는군요. 서로 존중을 하는 매너가 영 없어보입니다. 글 쓰신분은 상당히 절제되고 하나로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사견으로 쓴 내용같은데, 위 댓글 다신 두 분의 글이 엉뚱한 논쟁을 불러 일으키네요. 핵심을 벗어난 내용인데다가, 허락없이 글을 올려서 꽤씸하다, 그런 내용이군요. 반대되는 의견도 존중해주어야 사이트가 발전이 됩니다. 입맛에 맞는 내용만 실린다면 특정한 생각을 가진 특정한 사람만 이용하는 사이트가 될것입니다. 실망이군요. -
한마디
2006.07.29 08:19
맞아요 관전자님 말씀이...
그러면서 발전하는거 아닌가요?
암튼 정말 수고들 많았고 좀 조심할거는 하고
그러면서 커 나갔으면 하는 맘 입니다
글 쓰신 분이나 청사모 관계하신분들 정말 고생많았구
하시는일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어요
하나로나 이미지도 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얼마던지 시정할수있는 부분같은데
오해 받을수있는 부분은 없애는것이 좋을지 모르죠
암튼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
이석재
2006.07.29 08:57
정말 별거도 아닌고 가지고 태클이 올라오네염
www.hanaro.com.br/cms나 www.hanaro.com.br이거나 어짜피 하나로 사이트에 오면 위에 대문짝만큼 청스페이스가 써있는데..
글구 그 두 사람들 청사모때문에 예선전부터 얼마나 몸으로 때웠는데..
달랑 하루와서 비됴찍은거 가지고..쩝
콘티맹글고 포스터 맹글고 로고짜고 거기다 사이트관리하고 애들 일일이 불러다 영상맹들고 거기 나온 아이들 영상그건 누가 찍은건데여?
글구 청사모에 광고한다고 머 특별한 홍보효과가 있을라구여?
글구 내가 알기로는 그 두사람 돈에 대해서 별루 연연안하는 사람들인거로 아는데..안근가?
정말 뒤에서 열라 일한 사람들 잘했다!! 수고했다!! 이말은 못해줄망정 뒤에서 태클은...쩝
그케 억울하면 www.hanaro.com.br이거 티셔츠에 써있고 홍보?이거 부러브면 내년엔 비됴 찍으 아저씨가 직접 연출하고 포스터맹글고 디자인다하고 사이트관리에다 뒷마무리까지 다하삼.글구 아저씨 이름 대빵만큼 걸어도 누가 욕하는 사람없을듯..
<<<<<<<<<<<그런데 청사모홈페이지를 하나로에 유치한 것을 빌미로 어제 행사내내, 팜플렛과 스테프 티셔츠, 게다가 프로젝션 영상에까지 하나로 사이트가 노골적으로 등장한 것은 결국 행사 전반이 하나로 홍보행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말은 넘했당.빌미로??? 그케 억울하면 직접 도메인사서 본인꺼 이름올리지. 청사모사이트 만들고....
나두 어제 도우미했는데 헤드셋에서 연짱 장다비씨 애타는 목소리만 들리더만..불쌍해서리 ㅠ.ㅠ
난 이런 태클올라올진 몰랐당. 30분내내 포어로 주절주절 분위기파악못한 그 아저씨 태클올라올지 알았드만....쩝 -
정사모
2006.07.29 09:00
아마 자기이름 안나와서 삐져서 그랬을거에여. 비됴찍는 아자씨 이름은 먼데여? 하나로에 아자씨 배너 공짜로 너달라고 해여 그럼 ㅋㅋ -
갈매기
2006.07.29 23:21
담부터 글올리실때는 좀 간단하게 올리셔야 할듯합니다. 너무 길면 대충 읽던가 아예 안읽기도 하거든여. -
분위기
2006.07.30 21:41
도와 주셨던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홍보 광고쪽으로 약간 언짢은것은 아마도 소수의 개인적인 의견이 있을수도 있겠죠.
한가지 불만이었던점은 청소년 성교육에 관하여 섭외된 의사선생님께서 분위기 파악을 하지 못하시고...약간 듣기 거북한 포어로 얼굴도 안들으시고 30분정도씩이나 ( 진짜로 짜증남) 책 읽으신것은 너무하셨던것 같군요.
관계자의 얘기를 들어보니 사전에 짧게 해주시라고 부탁을 드렸었던것 같던데.. 정말 센스가 꽝이셨습니다.
아뭏든 이번 청사모 이벤트를 아무 큰사고 없이 무사히 마칠수 있게 된 수고하신 모든 관계자외 도우미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이미지
2006.07.30 23:13
안녕하십니까 이미지 플러스 입니다.
먼저 위와 같은 내용에 공감하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짧은 생각에 큰 실수를 범했음을 인정합니다.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주최측인 청사모와 상의해서 조치를 취하겠으며 앞으로는 좀더 신중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며 관대한 맘으로 앞으로도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위의 하나로 싸이트는 본 운영자와는 상관없이 이번 대회뿐 아니라 청소년 문화에 관련된 사항들을 알리고자 이미지 플러스의 독단적으로 올린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위의 문제된 영상 광고에 대해서는 하나로 싸이트의 다니엘씨와는 상관없는 이미지 플러스(장다비)의 잘못임을 밝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장다비 핸드폰 9929 - 9388 -
광고주
2006.07.30 23:54
다비형 무슨 잘못을 했다는 말씀.. 그거 비됴 찍던 그사람 앞뒤 분간 못하고 태클 걸고 있는데.. 형 정말 잘못한거 없거든요.. 다비형이랑 다니엘 형 이번 행사를 위해 정말이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구 청사모 관계자분들도요..
글구 비됴 아자씨 비판 아닌 비판은 대다수의 공감을 얻지 못합니다. 글구 공개사과는 무슨 공개사과 ???? 글구 청사모의 행사가 정말 좋은 행사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교포유일의 순수하고 청렴한 행사라 했는데 다른 단체에서 주최하는 행사들은 불순한 의도의 부패한 행사입니까 ?
제발 제대로 알고나 지껄이쇼??? 그저 사심없이 도움을 주었으면 그냥 티내지 않는게 진정한 겸손이요 미덕이라오.. 내눈에 자신의 봉사를 나타내고 싶은 tabom 아자씨의 심술같아 보이오.. -
타블로
2006.07.31 12:59
하여간 요즘에는 남얘기하는사람들하곤...
덕은 못될망정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바라는것 없이 열심히 피 말려가면서 봉사하신분들보구..쯧쯧...
아무래두 집에가서 자기전에 반성좀 하고 자셔야겟어염...
내눈에는 광고 하나두 안보이던대... 누가 그런거 신경이나 쓰남??
공연에 눈먼사람들... 4~5십대 아찌들도 아니고 ... 별걸 가시고 물고 넘어지신냄...
개인 감정은 공개적으로 쓰시면 안되염... 암튼 반성하세염...
아님 브라질서 왕따당해염*^^v <------- 이쁜나... -
거참
2006.08.01 02:47
본인이 잘못 했다는데 옆에서 잘 못 없다는 사람들은 뭔가??
이런 글 썼다고 왕따 시킨다는 사람은 또 뭐고...
옆에서 보기 참 거북하네 그려..
tabom 이 양반이 하나로, 이미지 허구 뭔 감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잘 못된거 지적하고 잘 못했다고 그랬음 됐지 그거 매도하는 댓글 다는 사람들은 이미지 호위대여? 알바여??
앞으로 친구 없는 놈은 하나로에 글도 못올리겠구먼...
tabom 이 양반아.. 당신도 본인이 잘못했다구 하니까 글 내려... -
까뇽
2006.08.01 11:55
장장 3시간동안이나 그 뜨겁고 무겁고 왕따시만한 까뇽들고 파랑불 빨강불 노랑불 바꺼바면서 칭구하고 두리서 열라 다비아자씨한테 혼나가면서 끙끙거리며 노가다 뗫는데 수고하신분들 그런거 올라올때 까뇽-장동건/원빈 이거 우리 이름 안나와도 다비아자씨한테 뚜둘겨 맞을까봐 찍소리도 못했는데..나두 한마디 해야지. 다비아자씨...내년엔 다른거 시켜줘여 까뇽 증말 뜨거버여...좀 폼나는거 시켜줘여 군소리 하나두 안하고 열심히 할게여 ㅋㅋ -
OR
2006.08.02 02:25
좋은의도로 시작은 했지만.....
대회 때마다 쉰소리가 나오니.....
이참에 아예 때려치우던가......
아니면 종목을 바꾸어 개최를 하는게......
"힙합댄스와 노래"만 고집해서 우리 아해들을 딴따라로......
기타 다른 건전한 모임이나 행사에도 지원금을 집행하면......
이번에는 필히 결산공고 꼭 하슈!
많은 후원자들이 빠져나가는 원인 분석도 하시길..... -
최유창
2006.08.05 07:12
(제발 익명으로 댓글 달지마세요. 왜 이글을 올렸나고 따지시는 분들은..님두 왜 답변글을 다시는지 말해주시구요..)
결론적으로 상업성 이미지가 심햇다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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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형이든 유형이든 협찬한것은 하나로와 이미지플러스 입니다.
그것이 광고라고 생각하는 근거는 무엇인지요? 그리고 광고면 또 어떻습니까?
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분들이란것을 알려주는것이 광고면 안됩니까?
저는 이 행사가 너무 잘되었고 우리들에게도 너무나 유익한 행사라고 생각하고 있는 교포 청년입니다.
제발 쓸데없는 글 올려서 이번 행사에 대한 오해를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하고싶은말이 있으면 당당하게 이 행사 관계자와 대화를 한 후에 올려도 늦지 않았을텐데 당신같은 엽전들때문에 열심히 하시는분들의 노고가 없어지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당신같은 어른들은 정말이지 우리들만의 공간에서 제발 사라졌으면 합니다.
오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자진해서 한다니..다음에는 절대로 오지 말앗으면 좋겠네요.
행사때 보니가 혼자서 영화찍듯이 아주 쌩쑈를 하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