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년대회에 불만 하나만 토하고싶네요.!
2006.05.13 01:39
안녕하세요
요번 청소년 대회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좀 말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딴게 아니구, 딱 한가지 이의가 생기는데요..
올해 청소년 본선 진출자 리스트를 보니 작년 본선에 진출해 수상을 했던(본선 진출자는 모두 상을 받으니 궂이 ‘수상’이라 하기엔 좀 그렇긴하네요) 2명의 출전자가 올해 본선 진출자 명단에 또 다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기 전에 관리위원님께서 직접 말하신 말을 인용하겠습니다.
지난번 isac89님이 올리신 글(지금은 지워졌더군요) 중에 image+님은
“꿈의 콘서트 대회는 누가 노래를 잘하는가를 다루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도전을 실험해 보는 하나의 ‘경험’의 무대입니다”
라고 답변하셨더군요.
저는 한번도 예선에 참가하거나 구경하러 가본적이 없습니다.(본선은 가봤습니다, 예선은 개인사정상 시간이 안됬구요), 그러므로 실제로 이 대회를 주최하며 관리하는 것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전혀’모르겠으나, 일년에 한번씩 여는 큰 대회라는건 압니다. 이런 큰 대회에서 어떻게 이미 수상한 출연자를 또 뽑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예선에서 떨어져서 또다시 도전하는것도 아니고, 이미 수천명 앞에서 떳떳이 기회를 가지고 자신의 실력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시도하다니요…
대회의 목적이 청소년들의 끼를 발휘하고 도전하는 ‘경험’의 무대라면, 그 경험은 도대체 몇번을 의미하는가요?..
(제가 보기엔 적어도 4번이상은 경험을 쌓아야 되는걸로 보입니다: 노력상,장려상,인기상 그리고 123등중 하나…요거 한 개씩은 다 받어야지 본선에 더 출전 못하나요?)
들은 바에 의하면, 본선에서 1~3위 안에 들지 안흔이상, 계속해서 본선에 진출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럼 제 생각이 맞는건가요..
몇 달에 한번도 아닌, 일년마다 한번씩만 열리는 이런 이벤트에 ‘실력’은 약간 뒤떨어지더라도, 새로운 꿈과 경험을 쌓을수 있는 새내기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건 어떤가요…
마무리 지으며, 직접적인 비판 하나를 하고자 합니다.궂이 지명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본선’에서 충분한 (적어도 양심상) 성적을 거두었다면 다음 대회에는 출전자가 아닌 하나의 관람객으로, 선배로써, 새내기 출연자들을 응원해주는 위치에 있었으면 하네요.
혹시 자신이 받은 ‘상품’에 못마땅하여, 더 큰 욕심을 부리시는거라면 정말 잘못된거구요.
상업주의식의 대회가 되버리는거죠…(출연자 입장은 본선에 진출해서 수천명 앞에서 자신의 끼를 발휘할 기회를 가진다는거 자체만으로도 만족할만한거라고 보는데…)
단…!.....저는 결코 대회의 룰이 잘못되었거나 누구 탓이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윤리적 부분에 있어서 ‘양심’적으로 대회가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죠..
글 맺으며…한인 사회에 이런 대회가 있다는 것을 매우 자랑거리로 여깁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출전하고 싶네요..최선을 다해서 말이죠.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주제를 가지고 너무 길게 주제 모르고 막 쓴거같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청사모 파이팅!!입니다
P.s : 이름없이 욕하며 답글 다시는 분들꼐….
로그인 해서 글 달아보세요. 인터넷이라고 익명의 힘을 그런식으로 이용하는건 정말 보기 안타깝군요.. 어떤 사람에게 욕을 하는데 먼저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면..무슨 생각으로 답글을 다시는 겁니까..
요번 청소년 대회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좀 말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딴게 아니구, 딱 한가지 이의가 생기는데요..
올해 청소년 본선 진출자 리스트를 보니 작년 본선에 진출해 수상을 했던(본선 진출자는 모두 상을 받으니 궂이 ‘수상’이라 하기엔 좀 그렇긴하네요) 2명의 출전자가 올해 본선 진출자 명단에 또 다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기 전에 관리위원님께서 직접 말하신 말을 인용하겠습니다.
지난번 isac89님이 올리신 글(지금은 지워졌더군요) 중에 image+님은
“꿈의 콘서트 대회는 누가 노래를 잘하는가를 다루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도전을 실험해 보는 하나의 ‘경험’의 무대입니다”
라고 답변하셨더군요.
저는 한번도 예선에 참가하거나 구경하러 가본적이 없습니다.(본선은 가봤습니다, 예선은 개인사정상 시간이 안됬구요), 그러므로 실제로 이 대회를 주최하며 관리하는 것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전혀’모르겠으나, 일년에 한번씩 여는 큰 대회라는건 압니다. 이런 큰 대회에서 어떻게 이미 수상한 출연자를 또 뽑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예선에서 떨어져서 또다시 도전하는것도 아니고, 이미 수천명 앞에서 떳떳이 기회를 가지고 자신의 실력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시도하다니요…
대회의 목적이 청소년들의 끼를 발휘하고 도전하는 ‘경험’의 무대라면, 그 경험은 도대체 몇번을 의미하는가요?..
(제가 보기엔 적어도 4번이상은 경험을 쌓아야 되는걸로 보입니다: 노력상,장려상,인기상 그리고 123등중 하나…요거 한 개씩은 다 받어야지 본선에 더 출전 못하나요?)
들은 바에 의하면, 본선에서 1~3위 안에 들지 안흔이상, 계속해서 본선에 진출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럼 제 생각이 맞는건가요..
몇 달에 한번도 아닌, 일년마다 한번씩만 열리는 이런 이벤트에 ‘실력’은 약간 뒤떨어지더라도, 새로운 꿈과 경험을 쌓을수 있는 새내기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건 어떤가요…
마무리 지으며, 직접적인 비판 하나를 하고자 합니다.궂이 지명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본선’에서 충분한 (적어도 양심상) 성적을 거두었다면 다음 대회에는 출전자가 아닌 하나의 관람객으로, 선배로써, 새내기 출연자들을 응원해주는 위치에 있었으면 하네요.
혹시 자신이 받은 ‘상품’에 못마땅하여, 더 큰 욕심을 부리시는거라면 정말 잘못된거구요.
상업주의식의 대회가 되버리는거죠…(출연자 입장은 본선에 진출해서 수천명 앞에서 자신의 끼를 발휘할 기회를 가진다는거 자체만으로도 만족할만한거라고 보는데…)
단…!.....저는 결코 대회의 룰이 잘못되었거나 누구 탓이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윤리적 부분에 있어서 ‘양심’적으로 대회가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죠..
글 맺으며…한인 사회에 이런 대회가 있다는 것을 매우 자랑거리로 여깁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출전하고 싶네요..최선을 다해서 말이죠.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주제를 가지고 너무 길게 주제 모르고 막 쓴거같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청사모 파이팅!!입니다
P.s : 이름없이 욕하며 답글 다시는 분들꼐….
로그인 해서 글 달아보세요. 인터넷이라고 익명의 힘을 그런식으로 이용하는건 정말 보기 안타깝군요.. 어떤 사람에게 욕을 하는데 먼저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면..무슨 생각으로 답글을 다시는 겁니까..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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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
2006.05.13 09:58
c axa q qlquer um vai pra esperia entom.. c axa q eh facil organizah... e se 50 neguinhus kiserem cantar ou dancar... -
skimo
2006.05.16 10:13
이대회의 발전을위해서
이런글을 올리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시키기위해서 말도안되는
말들은 길게 연설하셨군요 .
상업주의의식이요? 왜그렇게 생각하셨는지 모르겠네요 .
꼭 이대회 참가한 사람들한테 하는말인것같네요 .
또한 윤리적으로,양심적으로 돌아갔으면 하신다는바램이라고하셧는데
왜 윤리적이고 양심적이라는 말이나왔는지모르겠네요.
윤리적 부분의 양심적이라는표현이 여기에선 적당하지 않는것같네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인도 떳떳하지 않게 익명으로 썼으면서
다른사람에게 떳떳하라고 말하는 님이 참 어의가없네요 -
sikmo
2006.05.16 10:26
그리구요.
비판을 너무 돌려서 하셨네요.
애들이못알아듣겠데요.
애들한테 대신 해석해주느라 힘들었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시킬려고하는것은
참으로 안좋은 버릇이라고 배웠습니다.
-
jin hee
2006.05.16 10:28
앗년하십니까?? 전 두번 붙은 사람입니다.
그래요. 맞습니다. 저 작년 4회 본선갔다가,
5회에 다시 예선전봐서 또 붙었습니다.
왜 사과드려야 되는지 잘 이해 가진 않지만.
그게 불만이 되셧다면 정말 미안합니다.
저도 신청서를 내고 생각해보니..
두번 나가는게 좀 그래서 안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취소도 안 된다고 하셨고,
이왕 신청서 냈으니, 그 용기로 열심히 해보자 한겁니다.
그게 뭐 잘못된겁니까 ??
이런것도 용기를 샘솟게 했던 하나의 계기고,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품이 못마땅해서 상품 노리고 다시 하다니요..
어디서 그런소릴 들으셧는지 참 궁금하네요.
결코 상품이 못마땅하여 다시 나오는게 아님을 알립니다.
전 단지 작년에 청소년축제를 준비하면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브라질에 온지 얼마안됬는데,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고..
그런게 좋아서 나온건데, 그렇게 말을 하시니 ...
그리고 잘 알지도 못하는데에 있어서,
비판을 한다는게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
김호성
2006.05.16 11:53
혜미야 너 저사람 알아? 혼나면 어떡할라그래 ㅋㅋㅋㅋ 난 무서워서 암말도 못하구 있구만 ㅋㅋ -
여혜미다어쩔래
2006.05.17 10:13
다시적겠습니다.. 솔찍히 이번에 제가봐도 개미오빠랑 진희가 젤 잘불렀습니다., 근데 이 사람들이 벌써 나갔었다고 탈락시킵니까?// 작년에 좋은마음으로 나가서 이번에 한번더 나가겠다는데 뭐가 불만이십니까?. 그리고. 예선전에 가서 보시지도 않았잖습니까.. 이번에 모두다들 그럽니다. 이두사람이 젤 잘불렀다고.. 그리고 상을 받고 싶어서라니요. 자신의 끼를 펼치고자 하는 좋은마음으로 나가는 사람들을.. 자신의 마음대로 비평하시면 안되죠. 좀더 넓은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좋은시각으로 바라봐주시면 안됩니까? 같은땅에 사는 같은 민족끼리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
HyunJi
2006.05.28 10:05
전 요번 본선 진출한 사람중 한명인데요...본선에 다시 올라간 두 사람한테 불만도 없고...그 두 사람 본선진출시킨 사람한테도 불만없어요...그 두사람이 본선진출을 또 한거면 요번 예선에서 4회예선 처럼 또 잘 해서 올라간거 아닌가요? 전 그냥 다른 참가자들 하구 친구들하고 좋은 시간 보낼려구 이 대회에 참가한거구요...예선 보러 안 나가셨으면서 왜 그런 소리 하세요? 만약에 이런 소리 할려면 100% 알고 100% 보고 말하세요... -
합성
2006.07.19 04:11
에그 다 합성인게야...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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