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청소년 드림 콘서트" 은상을 수상한 임수지(16세)양을 행사 당일 분장실에서 잠깐 만나보았습니다.



Q. 청사모(이하 청): 대회참가 동기는?

A. 임수지(이하 임): 친구들 제의로 참가하게 됐어요.


Q. 청: 준비기간에 제일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A. 임: 노래부를때 호흡하는게 젤 힘들었던것 같아요.


Q. 청: 누가 제일 힘이 되어줬던것 같아요?

A. 임: 부모님하고 이은영 피아노선생님이요.


Q. 청: 임수지양도 이곳(브라질)에서 태어나셨나요?

A. 임: 아뇨. 한국에서 태어났어요. 그러다가 이곳(브라질)에서 4년정도 살다가 다시 한국가서 5년살고 다시 돌아왓어요.


A. 임: 오늘 이상하게 제대로 맞쳐지질 않네요 ^^;;

A. 임: ㅋㅋㅋ


Q. 청: 장래 꿈이 있다면?

A. 임: 패션디자이너요


Q. 청: 만약 임수지양이 오늘 최고상인 청사모상을 거머쥔다면.. 소감한마디만 해주세요.

A. 임: 교회친구들과, 부모님, 가족모두에게 감사드리고요. 스탭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Q. 청: 마지막으로 오늘 대회 타이틀인 "제3회 청소년 꿈의 콘서트"를 임수지양이 지었다면서요?

A. 임: 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었는데 당첨이 되었더라고요.(웃음) 지어놓고 보니 저도 마음에 쏙 드네요. ^^


Q. 청: 부상으로 디카한대를 받는다고 하던데...

A. 임: 그렇타고는 하는데 아직 못받았어요. 오늘 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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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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