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으로 모국 대학에서 공부 할 수 있어

[하나로닷컴] 동포 자녀가 한국 정부 장학금으로 한국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생을 선발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상파울루한국교육원(교육원장 김진태)에 따르면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에서 “2009년 학사과정 재외동포 초청 장학생” 45명을 선발한다며, 관심있는 동포는 지원서를 작성하여 2월 17일까지 교육원에 접수할 것을 안내해 왔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keisp.org,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1. 선발 과정 : 국내대학교 학사과정

  2. 지원자격
   가. 국적 : 영주권, 장기체류자격 보유 동포, 브라질 국적 보유자
   나. 연령 : 만 25세 미만(2009. 9. 1 기준)
   다. 학력 : 고교 이상 졸업자(예정)로 모든 교육과정을 거주국에서 이수한 자
                    ※ 단, 2009. 8월 이후 졸업예정자는 제외
   라. 기타 : 한국에서 장기간 유학이 가능한 심신이 건강한 자

  3. 지원내역 :
   가. 입학금, 등록금 : 면제
   나. 생활비 : 월 80만원(정규학업과정 4년, 어학연수과정 최대 1년 이내)
   다. 보험료 : 월 3만원, 입국 및 출국 항공료, 어학연수비

  4. 선발절차
   ① 교육원 신청서 접수 ⇒ ② 교육원 추천 ⇒ ③ 재외동포재단에서 심의 선발
    ※ 교육원 추천 순위 : 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 학교 성적 우수자, 한국학교/한글학교 재학 기간, 필요시 면접 또는 지필 시험 등

  5. 일정 : 교육원 추천 : 09년 2월 27경, 한국 합격자 발표 : 3월 초
  6.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선발 요강 참조(keisp.org)
  7. 대학원 과정(석사, 박사) 장학생 모집 공고는 2009년 3월 경 추후 안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