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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최근 교포사회에서 교포 자산 운용회사인 G사와 관련해 ‘세무청과 연방경찰 요원 등이 들이닥쳐 약 3백 명에 달하는 고객명부를 압수해 갔다.’ , ‘G사가 파산했다.’ 라는 등의 소문에 대해 G사는 전혀 근거 없는 ‘뜬 소문’ 이라고 일축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취재진이 8일(수) G 사에 사실여부를 확인한 결과 세무청과 연방경찰 수색. 압수와 파산 설은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해명하고 이 날 오후 늦게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성명서(화면캡쳐)을 공지했다.

또한 어제부터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 전화가 폭주하면서 일반적인 업무도 사실상 마비된 상태라고 전한 한 관계자는 이번 달 23일경 대주주총회(장소미정)를 통해 본 사태에 대한 최종적으로 결론을 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사 주식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BNY Mellon 사가 G사 투자상품 품목 중 FIA와 CLASSIC 등의 펀드를 포기,회수를 선언한 8일 당시 브라질 주식시장이 -3.52 퍼센트가 하락했지만 마감 전까지 회복세를 보였다고 Estadao 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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