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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거래 명목으로 50대 한인 환전상을 유인해 둔기로 머리를 폭행한 후 돈을 갈취해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오늘(28일) 오전 9시 30분경 B환전상으로 전화를 걸어 자신이 A호텔 투숙객이라며 2만여불의 환전을 요구해 돈을 들고 호텔에 도착한 환전상 김 모씨(여.가명)를 둔기로 내리쳐 기절시킨 뒤 돈이 들어있던 가방을 갈취해 유유히 사라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호텔 CCTV에서 사건 발생 직후 이 호텔 주차장 뒷문으로 호텔을 빠져나가는 30대 초반의 한 용의자를 주목했다.

하나로닷컴이 단독 입수한 CCTV 영상자료에도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동양인이 야구방망이 일부가 노출된 흰 비닐봉지를 들고 카메라를 보고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 역시 화면속의 동양인이 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신원파악에 나섰다.

한편 환전상 김 모씨(가명)는 이 사건으로 인해 이마가 함몰되고 약 10여 센티미터가 찢어지는 중상을 입고 현재 입원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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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2008.06.29 09:16
    범인이 한국 사람이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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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9 23:59
    딱 보니 한국사람 이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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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30 01:58
    한국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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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사 2008.06.30 05:17
    애들 학교데려다 주는 onibus escolar 운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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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통 2008.06.30 20:41
    정말 개탄스러운 일이군요.결국 한인이 한인을 강도짓을하니 ...
    어린아이들 통학시키는 사람인데..아마 원주민하고.....
    결국은 인생은 ...자나깨나 한국사람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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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용 2008.07.01 00:51
    이런 사람들 실명밝히고 사진 내보네서 교포사회에서 매장시켜야 하는거 아닙니까????? EMO_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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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무셔 2008.07.01 03:38
    저사람이 운전하는차에 애들 맡긴 부모님들 아찔 했겠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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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용 2008.07.01 03:48
    아무셔님..이사람 어느학교버스 운전했던 사람인지 아세요???? 알면 좀 가르쳐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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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경 2008.07.01 06:13
    전에는 이화유치원에서 근무했으며 범행직전까지 조세빠울리노 끝에 있는 산토 에두아르두 학교 통학 운전을 했다고 합니다
  • ?
    학부모 2008.07.04 01:35
    이화유치원에서 일하다 차를 빼앗고, 빼앗은 차로 학생들을 통학시키며, 돈을 꾀많이
    벌었답니다. 아마도 돈을 벌다보니, 돈독이 올랐나봅니다.
    아클리마썽에 있는 영어유치원과 Barifalde등 두루두루 태웠답니다. 그 차를 태운 부모님들도 나쁜놈인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왜 태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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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ngdory 2008.07.05 06:24
    gorila do seso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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