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5일(수) 오후 5시부터 브라질 한국학교에서 한인상공회의소(회장:이도찬)가 주최하는 제 14차 패션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로 14차가 되는 동 행사는그 동안 많은 교포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행사를 자리 매김을 하고 있으며 호응도 대단하다.

그 동안 상공회  회원사로 등록하고 매달 20 헤알의 회비를 내고 있는 150여 회원사들을  중점을 두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유럽 패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Aissa Basile 씨가 13 차 세미나에 이어 14차도강의를 맡게 되었다.

오후 5시부터 입장을 하게 되며 상공회 회원들은 회원증을 받고 특별석에 앉게 된다. 회원이 아닌 분들도 입장 할 수 있으며  당일  책자와 CD는 40헤알에 판매 된다. 단 상공회 회원에게는 모두 무료로 제공 된다. 세미나 전에 간단한 간식도 준비되며  강의는 6시 부터 시작하게 된다.

강의 중간에 간격을 두지 않고 계속 진행하게 되며 여름 패션 패턴을  사진과 모델들이 직접 옷을 입고 발표하는 식으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세미나가 개최되는 다음 주인 7월 3일(목)에  회원사만를 중심으로 상공회 내에서 특별 강의가 있을 예정이어서 회원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나병현 한인 상공회의소 부회장은 17개 후원사가 후원을 하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교포들이 이 자리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불황을 타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전 행사가 있게 될 한국학교 강당은 많은 교포들이 손쉽게 찾고 오실 수 있도록 특별히 한국 학교에서 제공하여 주시고  새롭게 단장되어 이번 행사를 더욱 빛내게 될 것이다.

종전의 1년에 2차례 세미나에서 여름 패션에 집중하여 세미나를 개최하는 만큼 교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상공회측은 전하고 있다. [기사제공:한인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