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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성들에게 키 높이 깔창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굽이 10cm가 넘는 킬힐이 여성들의 자신감을 높여준다면 남성에겐 깔창이 그러하다. 하지만 사용이 지나칠 경우 큰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단 지적이 나오고 있어 남성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깔창을 사용하면 양쪽 다리 길이차이는 물론 몸의 형태가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걸을 때 앞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려 발이 지면으로 부터 받는 충격을 완벽하게 흡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불안정한 걸음이 장시간 반복되면 걷는 자세가 뒤틀려 척추의 모양이 바뀌게 된다. 이 정도 되면 걸음걸이까지 어색해지지만 대다수는 인식 조차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휜다리 전신체형교정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 황상보 원장 은 깔창 사용에 대해 "1시간 마다 신발을 벗고 발가락을 기지개 켜듯이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한, "깔창을 신은 다음날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황 원장은 올바른 걸음걸이에 대해 "바른 걸음걸이는 발꿈치 바깥쪽으로 디디기 시작해 발바닥 중앙 바깥쪽을 거치면서 앞쪽 새끼발가락, 엄지발가락으로 이어져야 한다"면서 "적당한 보폭과 일자로 발을 내 딛어야하고 상체를 적당하게 흔들어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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