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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브라질 지부(지부장:김정애, 이하: KOWIN)에서는 대학 입시를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 분야(상대,법대,의대,공대) 강사들을 초빙, 특별세미회를 개최했다.

14일(금) 저녁 7시부터 프린스 타워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 ‘학부모를 위한 자녀 대학진로 특별세미나’에는 박동수 한인회장 추천자를 비롯해 KOWIN 회원, 학부모 및 자녀 등 약 8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동순 KOWIN 서기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날 초청강사로 △ 김인명 의사 △ 홍병수 변호사 △ 한상원 USP교수 △ 박은영 마켄지 신문학과 교수 △ 정태모 의사 △ 김송자 Fabrica TV 대표 등은 주어진 약 15분간 자신이 겪어 이겨낸 진로성공담 후기를 소개해 참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어냈고, 강의에 이은 개별 상담시간도 마련됐다.

세미나장에서 만난 엄인경 미술협회장은 "무엇보다도 자녀 대학진로 문제를 다루는 세미나라는 점에 아들과 함께 참석하게 됐다." 라며 "아울러 KOWIN 브라질 지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성을 대표하는 성공적인 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 라고 축하함을 전했다.

KOWIN(Korea Woman International Network)은 2001년 한국의 세계화, 세계의 한국화라는 모토아래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 연대의 전문성의 강화, 차세대 리더양성 등의 당면 과제의 효율적 이행을 위해 공식 출범한 여성단체.

2007년 11월 9일 브라질 지부가 창립하기에 앞서 동년 서울에서 열린 KOWIN 대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김정애, 유인숙, 김숙자 초대임원에 의해 결성된 브라질 KOWIN은 그 동안 예비모임을 통해 정관확립과 김정애(의학박사)씨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하고, 현재 회원 30명의 회원들이 두 달에 한번씩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KOWIN 브라질 김정애 지부장은 ”사업계획에 따라 앞으로도 교육, 결혼 문제들도 차츰 다뤄나갈 것이며 이 밖에도 교민 행사에도 적극적인 협력과 후원하는 한편 브라질 사회봉사에도 참여할 예정” 이라며 교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지도를 부탁했다.

한편 KOWIN에서는 신입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는데 브라질 지회 전화 (011) 9578-6290, 9572-7255 이나 또는 chung@icr.hcnet.usp.br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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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다비 2008.03.16 20:38
    코윈의 창단을 축하드림다..
    교민 사회에 필요했던, 해야 했던 자녀 진로 세미나가 열려 정말 기쁨니다..
    지속 적인 행사가 되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창단을 축하드림다..
    수고 하셨슴다...
  • ?
    zzzzz 2008.03.17 10:51
    유감입니다.
    누구를 위한 자리였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포어로 진행이 되어서 그냥 빠져 나왔습니다.
    여기서 자란 강사들이야 그렇다치고, 여성계의 자칭 지도자라고 하신 분들의
    자기 만족 스타일의 100% 포어 진행은 유감입니다.
    그 자리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알아 들었을지 궁금합니다.
  • ?
    여자이니까 2008.03.29 02:07
    여성 특유의 새련미를 기대했는데...! 어째 우려했던 감투쓰기로 끝나는 일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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