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한민족의 후손으로 대한민국의 찬란한 문화예술을 사랑하며 수양의 도구였던 필묵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보존하고자 하는 모임인 브라질 한인 서예협회가 지난 12월13일 저녁 7시에 봉헤찌로 소재 한 식당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1년간 협회행사와 수입 및 지출에 관한 보고와 2012년 1월 24-28에 있을 제3회 협회전 및 초대작가전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으며 2012년 협회 임원진의 선출이 있었으며 회장으로 지하 유인환씨가 선임되었다.(사진)
연락처: Rua Prates, 458-S2 Bom Retiro (총무:강형천 T: 9659-6601)
매주 월, 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붓글씨 수업
(지도: 만중-김재석-대한민국 서예미술진흥협회 초대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