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페리 결혼 상대는 37살 연하-아들 전 여친, 세상에 이런 경악이...

by anonymous posted Jan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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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살의 팝가수 브라이언페리가 37살 연하와 결혼한다.

1월 11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영국가수 브라이언페리는 37살 연하 아만다 셰퍼드(29)와 1월 4일 터크스 앤 케이커스 제도의 한 리조트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시 브라이언페리는 진한 파란색 슈트를, 37살 연하 신부 아만다 셰퍼드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었다고 연예매체들은 보도했다.

브라이언페리 결혼에서 충격적인 사실은 브라이언페리 신부 아만다 셰퍼드는 예전 브라이언 페리의 아들과 교제했었다는 것. 때문에 지난 2009년 불거졌던 브라이언페리 열애설에 많은 이들은 빠른 결별을 예측했다. 하지만 따가운 시선도 사랑으로 극복한 브라이언페리 커플은 4년간의 오랜 만남을 지속, 결혼에 골인했다.

브라이언페리는 이번 결혼이 두번째다. 브라이언 페리는 지난 1982년부터 2003년까지 20년간 이어진 헬모어와의 21년간 결혼 생활로 슬하에 4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브라이언 페리는 영국의 아트 록 밴드 '록시 뮤직'의 보컬로 1970년대 큰 인기를 모았으며 현재 재즈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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