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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25일 브라질 지회 창립식을 가진 미래 지도자 연대 브라질 지회(지회장: 이상욱. 이하:미지연)는 4일(화) 루스 플라자에서 저녁 7시 그 첫 모임을 가졌다.

이상욱 미지연 회장은 지난 10월 15일 부터 15박 16일로 9명의 미지연 회원들과 함께 고국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가진 모임으로 이날 고국 연수 프로그램 행사에 참여한 결과 발표도 함께 가졌다.

이자리에는 각계 각층의 차세대 리더들이 30여명이 모였는데, 이날은 지난 10월에 있었던 고국 연수 프로그램 행사 결과 보고도 있었다.

모국 연수 프로그램 참가자중 제일 연배인 권석영씨(39세)는 그 동안 한국의 역사와 발전상은 들어 왔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직접 체험할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판문점을 방문하고 끊어진 철로와 인형 같이 부동 자세로 서있는 헌병의 모습을 보고 조국의 분단 현실을 피부로 체험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한국을 소개하는 책자 발행을 준비 중인 김유나씨는 지금 계획하고 있는 일에 연관되어 한국에서 많은 관계자들을 만날수 있게되었고, 많은 소중한 체험들을 통해 생에 잊지못할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국 연수 프로그램에는 한국의 전통과 과학 기술을 실제 체험 할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모든 참가자들이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명승 절간 체험, 해병대 특수 교욱 훈련 체험, 판문점 방문등이 었다고 입을 모으며 많은 얘기 꽃을 피웠다.

특히 이날 자리에 윌리암우 의원 보좌관 토마스 박 외에 젊은 한국인 형사 4명이 참여하여 이채로왔다.

앞으로 이들은 한인 사회를 이끌고 브라질 사회 깊숙히 한인의 자랑스런  얼을 심는 다채로운 행사들과 일들을 감당 것이며 교포 사회의 귀중한 리더들로서 거듭날 것을 기대해 본다.

현재 미지연 브라질 지회를 책임지고 있는 이상욱 회장 외에 고수정 변호사, 이승호씨, 전제용씨가 각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미래 지도자 브라질 지회는 참가를 원하는 교포 젊은이들을 위해 언제든지 문이 열려 있으며 브라질 미지연은 이들이 미지연을 통해 한국과 브라질을 연결 할수 있는 재원으로 성장 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미지연 연락처: 이상욱 회장:3313-8130/9636-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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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종철 2007.12.18 22:12
    미래지도자 연대의 총재인 김덕룡 이 새로 대통령이 된 이명박 씨와 별로 좋지않은 사이인데...염려 되겠군요...원래 김덕룡 씨는 김대중에게 붙어 살다가, 노무현이와 틀어져서 갈라 선 것인데...최근에 한나라당에 붙어 지내면서...행여 틈새가 있으면 자리좀 얻을가 하고 기웃거리다가...이명박 씨와 싫은 소리까지 해 가면서...앞날이 별로 좋지 않은 상황 이군요...더욱이 호남출신이라....한나라 안에서 개 밥에 도토리 처럼 굴러 다닐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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