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상공..제6차 세계 한상 대회 참가

by 운영자 posted Nov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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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전세계의 한인 상인들이 모이는 한상 대회가 지난 10월31일 부터~11월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 되었다.

올해는 사상 최고의 2,500여명의 상인들이 참석하였고, 브라질 한인 상공회의소에서는16명, 알젠틴 상공회의소는 13명, 그 밖의 볼리비아, 콜롬비아에서 참석하여 남미 상인들의 위상을 드높였다. 더욱이 브라질 상공회의 이영관 부회장은 영비지니스 리더 브라질 대표로 참석하였으며, 올해 전세계 영비지니스 리더 회장을 맡게 되는 결실을 얻었다.

올해 개막식에는 특별히 노무현 현 대통령이 참석하여 더욱 한상의 대회에 무게를 실어주었으며, 3박 4일간의 행사중, 업종별 비즈니스 상담회, 기업 전시회, 업종별 비즈니스 상담회를 여는 등 행사 프로그램이 짜임새 있게 잘 진행되어져서 참석 모든 이들 뿐만 아니라 외부 참관자들에게도 비즈니스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11월1일 목요일날 개최된 업종별 비즈니스 상담에 이도찬회장을 비롯, 이승호 이사, 이상욱 이사가  섬유 사업 분야에서 중남미 시장에 대한 궁금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주도하여 참석한 많은 이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브라질 한인 상공회의소는 이번 한상 대회 참석과 함께 전후의 행사들을 통해 브라질 교포 상인들과 한국과의 보다 많은 활발한 교류를 위해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으며, 이는 새로이 성장하고 있는 차세대들에게 고국의 발전된 IT 산업을  잘 접목 할 수 있게 하여 브라질 주류 사회 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계속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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