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토) 오전 9시 부터 브라질 한글학교 연합회(회장:황동철)주최로 ‘꿈나무 큰 잔치’ 한 마당이 펼쳐진다.
매해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학교 연합회에 속한 모든 교사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운동회를 통하여 체력단련과 친교 그리고 한민족의 동질성을 느끼게 하여 재외동포로서 단합과 연합회 활동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큰 잔치는 올해로 15회를 맞는다.
봉헤찌로 야구장(Estádio Municipal de Beisebol Mie Nishi)에서는 펼쳐질 큰 잔치는 상 파울로 소재 한글학교 연합회 소속 15개 학교 외에도 교포자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주최측에서는 약 450명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행사진행은 종목별 청백 전으로 나뉘어 피구, 달리기, 줄 다리기 등 외에도 주 상 파울로 총영사 상을 비롯해 우수교사 표창식도 겸하게 되는 이번 큰 잔치는 박 터트리기를 끝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문의는 (011) 8414-4068 (황동철 회장)으로 하면 되며, 상 파울로 한국 교육원, 브라질 한인회,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남미동부협회에서 후원한다.
행사 결과를 알려주지 않아서 무척 궁금 합니다...
행사 알림은 크게 공지하면서 결과가 없으니 .....
유종의 미를 살리려면 끝까지 처리를 부탁 합니다...
한글학교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