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딸 노렸다 염산 뒤집어 쓴 남자 '논란'

by anonymous posted Jan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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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의 염산 세례에 큰 화상을 입은 한 남자가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공개했다. 원래의 얼굴을 잃고 끔찍한 몰골로 변한 이 남자는 여자 친구의 염산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남자가 여자 친구의 10대 딸을 성적으로 괴롭히고 추행하자 이에 격분한 여자가 남성의 얼굴에 염산을 뿌렸다는 것이다.

도미니카에 살고 있는 이 남성의 얼굴이 공개된 후 해외 인터넷에서는 갑론을박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여성의 분노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이들이 있는 반면, 일부는 "남성의 인생을 망가뜨린 과도한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한편 10대의 딸을 노린 남자의 얼굴에 염산을 퍼부은 여성은 '실비아'라는 이름으로만 처리되었고, 뒷모습만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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