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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일대 연구진이 150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길이 1.8m, 몸무게 400㎏의 갈라파고스 코끼리 거북이 생존해 있을 것이라고 9일 커런트 바이올로지 저널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갈라파고스 제도의 이사벨라섬에 사는 잡종 거북 2000마리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이 중 84마리가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코끼리 거북의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30마리는 15살이 채 안 돼 학자들은 코끼리 거북의 평균수명이 100년인 것을 감안하면 어미 코끼리 거북의 생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진은 유전자 분석 결과 이들에게 유전자를 남겨준 순종 코끼리 거북의 개체수는 38마리일 것으로 추정했다. 사진은 코끼리 거북의 유전자를 보유한 잡종 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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