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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헤찌로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던 최모(50세)씨 등 일가족 4명이 지난 달 31일(토) 저녁부터 잠적(?) 이후 6일째로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목격자는 물론 정확한 행방이 확인되지 않는 가운데 교포사회는 '도주 vs 사고' 를 놓고 갑을론박으로 치닫으며 큰 진통을 겪고 있다. [사진: 최근까지 최씨가족이 운영했던 점포전경]

요즘 교포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갖가지 도주설 추측에 대한 글들이 난무하게 게시되고 있는 상황인 반면, 정작 오래 전부터 최씨와 금전거래를 해 온 한인들은 오히려 ‘혹시 사고라도 당하지 않았을까’ 라는 불안감과 걱정으로 도주설에 대해 강력하게 맞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최씨 가족이 행방을 감춘 31일(토) 저녁 부인 김씨와 함께 인근 모 한식당에 들러 저녁 8시 30분까지 저녁을 먹은 후 딸에게 주겠다며 음식을 주문한 후 도착한 아들과 함께 식당 문을 나선 후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한 점에 대해 “행방을 감추었다는 소식을 들은 늦게서야 그날 저녁을 먹으며 부부가 평소 때와는 달리 극도로 힘든 모습을 보았다.” 라며 몇 가지 도주설에 대해 의문점을 제시했다.

업주의 말에 따라 확인결과 최씨 가족은 그날 저녁 8시30분 이후 업소에서 차로 5분 거리도 채 되지 않는 자신의 아파트로 귀가하지 않은 사실을 아파트 내 CCTV로 확인할 수 있었고, 아파트 옆 주차장 직원을 통해 토요일 오전 일찍 주차장을 나간 기록은 있지만 이후 출입기록은 없다는 것, 그리고 실종 당일 당직 수위 조차 이들 가족을 목격하지 못했다고 말해 이들 가족의 행방에 대한 의혹이 조금씩 커져만 갔다.

특히 도주사건에 감초로 등장하는 ‘곗돈을 탄 후 계획적으로 도주했다.’ 라는 설에 대해 지난 2일(월) 제보를 받고 여러 계주들과의 만남을 통해 취재한 결과 확인된 곗돈 액수는 약 8만 여불과 이 밖에도 최씨가 개인적으로 수표를 발행한 것으로 파악된 액수는 대략 8만 헤알이 전부. 그러나 취재 도중 3월 말경 일수계를 통해 4만 헤알을 받았다는 주장도 나오긴 했지만 아직까지 확인이 어려운 상태.

또한 곗돈 8만 여불 역시 이미 6~9개월 전에 모두 받았고, 지난 달까지만 해도 최씨의 아들과 딸을 통해 윌 곗돈을 받았다며 이들 모두 ‘최씨는 보통 계를 들면 첫 달에 받았으며, 매달 정확한 날에 곗돈을 가지고 왔다.” 라며 "아직까지 실감이 나질 않는다. 도주를 목적으로 할 이유도 없고, 단지 당장 최씨 가족들의 생사가 더 큰 걱정." 이라며 도주설에 대해 인정하려 하지 않는 모습.

이 밖에도 ‘사업으로 번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했다.’ 라는 소문과는 달리 최근까지 운영했던 정육점과 집 모두 월세였던 것으로 보증인 관계인 지난 2개월 전까지 최씨 가족이 다니던 교회 모 장로로부터 확인할 수 있었으며, 월세 역시 제 날자에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평소 최씨와 친분이 두터웠다는 김모씨에 의하면 “오래 전부터 강도를 당해 큰 피해를 여러차례 봐 오다가 몇 개월 전 최씨가 찾아와 양도를 하고 싶다는 부탁을 해 모 식품점에과의 흥정을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라고 말한 후 "금(30일)요일 (내)아내가 은행에서 돈을 지불하려고 줄을 서있는 최씨 아들을 만나기도 했는데 만일 도주가 목적이였다면 가능한 일인가?' 라고 되묻기도 했다.

이렇듯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동안 영문도 모른 채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게 될 위기에 처한 10명의 직원들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이들 직원들은 평소처럼 월요일 오전에 직장에 도착했지만 굳게 닫힌 샷다문만이 이들을 맞이하고 있었고 결국 그 다음날인 3일(화) 오전에 이르러서야 관할경찰서(2DP)를 찾아 실종신고를 마쳤다.

실종신고를 마친 후 경찰서 정문에서 만난 근무한지 3년이 넘었다는 한 직원은 "토요일까지 정상적으로 근무를 했고 월요일에 출근해 보니 문이 굳게 닫혀 나름대로 ‘일이 생겼나 보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지금껏 평일에 문을 닫은 적이 없었던 터라 불안한 마음에 다음 날 아파트, 변호사, 계리사 등을 차례대로 만나보았지만 모두들 모른다는 답변을 해 결국 신고를 결정했다.” 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또 "토요일까지만 해도 상당양의 고기가 입고해 있는 상태다. 그러나 적절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모두 다 잃게 될 것." 이라고 안타까워 하며, 최근 종업원과 심한 다툼이 있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이미 3개월 전에 벌어진 일이며, 그날 이후 문제의 종업원을 다시 불러 남은 급료를 모두 지급하고 마무리 지었으며, 직원들 모두 지난 달 임금까지 모두 지급받았다.” 고 답변했다.

한편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한 상 파울로 총영사관 이석 영사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일반적인 도주사건으로 단정짓고 이들 가족 명단을 확인해 본국 입국사실에 대해 의뢰해 보았지만 아직까지 입국기록을 찾을 수가 없었고,한편으로는 최씨 소유의 자동차의 행방도 묘연해 자동차를 이용해 제 3국으로 도주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인된 바는 없다." 라고 밝혔다.

또 "확인결과 가족 중 최씨는 여권을 갱신하지 않아 이미 만료된 상태로 항공편을 이용해 도주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며, 혹시 제 3국 공관을 통해서라도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없도록 제재가 필요하지만, 단 이 경우는 피해자들이 민원 신청을 해야지만 가능하다.” 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현재까지 파악된 정황을 검토한 결과 단순한 도주사건이라고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사건 당일인 토요일 저녁 9시 이후 최씨 가족을 목격했다는 이들과의 확인결과 모두 근거 없는 소문으로 밝혀졌고, 또한 얼마 전부터 가족들과 주말여행을 다녔다는 점을 고려해 상파울로 교통국등 관계기관에 협조 공문을 보내는 등 최선을 다해 가족의 행방을 찾는데에 주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종된 최씨 가족은 지난 97년 브라질에 이주한 후 가정에서 소규모 육류 가내공장을 운영하며 교포 처음으로 각 한인 식품점에 ‘털보네’ 라는 브랜드 명의로 납품을 시작해 2년 전부터 지금의 과라니길에 점포확장과 함께 교포 최대 규모의 육류에 이어 해산물 코너를 신설하는 등 한인 성공사례로 주목 받으며 승승장구해 왔다.

또 사업외에도 몇 년 전 정육점 상호를 딴 축구동호회를 창단하며 주말이면 반듯이 축구장을 찾아 동호인들과 함께 운동을 즐기며 두터운 친맥을 유지했다는 최씨지만 작년 연말 대목을 목적으로 대량 구입한 해산물 판매량이 30%도 채 되지 않아 내심 고심했다는 점과 불과 얼마 전 또 다시 업소에서 강도에게 강탈당한 것에 대해 큰 타격을 받았던 것다고 김씨는 전했다.

끝으로 최씨가 소유하던 정육점의 예상 양도가격은 권리금만 어림잡아 약 최저 7만~ 최고 10만 헤알정도로 잠정 추산되고 있으나, 직원들의 말에 따라 상당양의 육류와 고가의 냉동시설 등을 포함한다면 소위 '빚잔치' 를 하더라도 최씨가 안고있던 부채액은 그다지 큰 액수가 아니라는 것이 일부 채권인이 내세우는 최종적인 '도주설' 에 대한 설득있는 반론이다.



<취재후기 : 처음부터 도주설에 중점을 두고 소문의 진위추적과 피해자를 중심으로 취재를 시작했지만 인터뷰를 통해 만난 이들에게서 느낀 바 모두 한결같이 가족의 행방과 무사함을 바라는 뜻에 따라 당분간 기사화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다복했던 한인 일가족 4명의 갑작스런 실종소식을 놓고 이에 대한 자세한 진실규명은 뒤로한 채 오로지 떠도는 소문만을 근거로 금전적 피해자 사례접수에 나서겠다는 한인회의 결정소식에 한인의 한 사람으로서 허탈한 마음은 금치 못했습니다.

또한 그 누구하나 이들 가족을 대변할 수 없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온갖 욕설을 포함한 비하내용 등으로 인터넷 게시판은 연일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 점에 대해 안타까움 마음에 지금까지 취재를 통해 밝혀진 내용을 공개하자는 목적으로 기사화를 결정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취재 기간 동안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특히 이번 사건에 대해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상 파울로 총영사관 이석 영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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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ㅁ 2007.04.06 21:42
    어데있는지 모르지만 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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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삼 2007.04.06 23:02
    으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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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2007.04.07 01:36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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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사자 2007.04.08 04:03
    이렇게 남을 비방하지도 않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쓴 다는것이 좋읍니다.
    장사도 않되는데 남을비방하며 교포사회를 혼란하게하는 그런언론은 이제 삼가해야합니다. 당한 당사자는 얼마나억울한지 아십니까.
    교포사회가 성숙한 모습으로 발전이되야 후세도 좋읍니다.
    남을비방하는 그런 일은 모두를위해 삼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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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세상 2007.04.08 04:24
    그분 가족들이 무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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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o jeoung 2007.04.08 05:35
    정의사자님 말씀대로 남을 함부로 비방하거나, 오로지 떠도는소문만을 근거로 행동하는 성숙치 못한 행동은 삼가해야하는 올바른 이성적 행동입니다...
    일단 그분들의 가족에 대한 안위가 우선이며, 그후에 만일 금전적으로 피해를 입힌 행위임이 밝혀져서 교포사회에 지탄을 받아도 늦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모든것들이 우리모두가 염려하는 그런일들이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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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 2007.04.08 14:30
    mo do mu xa ha xi gir gi do de ri ge sem ni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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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규 2007.04.08 16:56
    한글판이 없으시군요

    모두 무사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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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보 2007.04.09 03:12
    혹시 근처 어디에 감금 되어 있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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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로 2007.04.09 05:17
    종업원들과 상당히 관계가 좋지 않았고 심지어 최근에는 칼 난동까지 일어났다고 하는데 원한 관계로 인해 피해 있거나 납치되지는 않았으까요? 현재 일하는 종업원 토대로 조사를 하면 꼬투리를 잡을수 있을것 같은데요.. 종업원 노동법에 고소건이 많이 있다고 들었어요. 이 부분을 조사할수 있는지 부탁 드립니다.
  • profile
    운영자 2007.04.09 05:55
    최근까지 종업원들과의 법적분쟁 문제로 많이 고심했다는 이야기는 있으며, 친인들에 따르면 해고 당한 종업원들의 일방적인 노동청 고발로 인해 약 2여건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만, 아직까지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또한 소문과는 달리 칼 난동사건은 이미 오래전에 일어난 일이라 이 번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최씨 부인인 박씨는 연일 거듭되는 강도사건으로 인해 브라질인들에 대한 심한 대인기피증 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교포사회에서 떠도는 수를 헤아릴 수 없는 근거없는 소문들로 인해 진실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따라 상파울로 총영사관 이석영사는 내일인 10일(화) 관할경찰서인 2DP에 정식수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겠다는 의사를 밝혀옴으로서 이들 가족들의 행방을 찾는 본격적인 작업에 활기를 띌 예정입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인 최씨 가족 행방묘연 6일째 과연 진실은?' 에 대한 취재 후기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여러분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장진규 2007.04.09 06:56
    정육점 안에 있는 고기들은 어떻게 되는걸까?

    안나타 나면 처리 방법은 어떻게 되죠? 빨리 처리해야 안썩을텐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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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규 2007.04.09 07:23
    왜 댓글이 그모양이죠?

    정육점 주인이 도망 갔는지 아님 어떤이 한태 감금 되엇는지 모르는 상태라 들엇습니다
    도망 갔으면 별 문제지만
    만약에 어떤 사람 한태 붙잡혀 있다 풀려 났을경우
    그 정육점 에 대한 피해를 줄일수 있기에 함 예기 한것인데
    말 좀 좋게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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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o jeoung 2007.04.09 07:43
    보네님글을 오해한 댓글인것같습니다....
    더군다나 욕이 들어가있어서 적당한 댓글이 아니기에 글이 삭제된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이분들 가족의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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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유상종 2007.04.09 10:58
    "ㅋㅋㅋ"은 걱정에 대한 적당한 표현입니까?
    잘 모르겠으면 어디가서 남 잘못된데서 직접 한번 큭큭 거려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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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호 2007.04.10 02:25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이 상황에서 정확한건 아직 알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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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현 2007.04.10 05:06
    이래서 한쪽 말만 들으면 안된다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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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 2007.04.10 09:40
    도망? 갔다고 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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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 2007.04.11 05:09
    여러 의견들이 분분한데 도망갈 이유가 없다면 아마도 아직도 브라질에 잇어야
    하는 거 아닌가??
    이유가 잇으니 도주를 한것 아닙니까??
    피해를 보신 분들은 어려운 시기에 더 어려워 지는건데
    도주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
    ㅐㅐㅐ 2007.04.12 21:04
    보증인이 문을 열었으면 전제하에 ...그러면 모든 결제는 그리로 가는것이 마땅하겠죠 책임을져야하니까 ... 아니면 자기꺼만 챙기러 갔나 좀 이상하다.....외냐하면 보증을해주면서 돈을 챙겼다던데 세는 안밀렸고 ...좀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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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님 2007.04.23 07:37
    보증인도 삼만불 빌려줬데요......그렁데 그런 돈이 있었나..보증인도 어렸다는데....
    진실은 나중에 밖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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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 ho chung 2007.05.22 21:55
    h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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