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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상 파울로에서 한인 교포로는 처음으로 첫 서예 개인전을 열어 교포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는 문야 손 수석(69세)씨가 이번 달 봉헤찌로에 서예학원을 개원한다.

개인전 당시 인터뷰를 통해 ‘내년에 봉헤찌로에 조그마한 서예학원을 열고 싶다.” 라는 바램 섞인 포부를 밝힌 바 있는 손 씨는 그 동안 주위의 도움을 받아 현재 포토랑 스튜디오(대표:신용석) 3층에 약 50여명의 원생들이 배울 수 있는 규모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손 씨는 자신이 서예를 접하기 전 부친의 교육방식에 따라 ‘쓰는 것 보다 읽을 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라는 점을 강조해 ‘훈민정음’ , ‘명신보감’ 등을 완독을 기본으로 하는 학습은 물론, 기본 체부터 지난 3년간 ‘추사선생 추모기념 백일장’ 에 출품해 입선과 특선을 수상했던 왕희지 체에 이르기까지 전수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개인전에 대한 기사가 나간 후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어요. 그 덕에 한국에서 현역 당시 같은 부대에서 근무했던 귀한 후배도 만나게 되었지 몹니까.(웃음)”

요즘 개원을 앞두고 봉 헤찌로에 발길이 잦은 탓에 틈틈히 후배와 만나 지난 이야기를 나누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다는 그는 자신의 후배 역시 현재 교포 미술작가로 활동 하고 있지만 개원 후 자신의 제자로서의 새로운 만남이 이뤄질 것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젠 어느 정도 꿈을 이뤘으니 정열을 다해 가르쳐 볼 생각입니다.” 이라며 칠순을 앞둔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히는 그는 최종 50명을 모집에 이미 약 10명이 원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나머지 정원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모집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11) 3851-8601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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