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4시 12분께 화순군 북면 한 마을에서 송년회 마을 잔치를 하다가 A(55)씨가 B(40)씨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찔러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B씨는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사소한 말다툼 끝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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