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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로에 머리카락을 노리는 무장 강도단이 나타나 미용실에 비상이 걸렸다고 최근 스페인 에페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브라질 경찰에 따르면 이 강도들은 지난 2개월 동안 6개의 미장원을 습격해 8만달러(약 9300만원) 상당의 머리카락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강도들은 미용실의 컴퓨터나 현금, 귀금속 등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오직 머리카락만 훔친다. 이들은 손님을 가장하고 여러 명이 함께 미용실에 들어온 뒤 곧바로 무기를 꺼내 직원을 위협하고 머리카락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을 쓴다.

경찰은 이 강도단이 브라질이나 해외에 머리카락을 팔아넘기기 위해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많은 브라질 여성들이 머리카락을 팔아 생계를 유지한다. 브라질에서는 최근 붙임 머리 등으로 머리카락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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