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번째 한인교포 어린이 축제인 해피데이가 열린다.
브라질 어린이전도협회 S.P 한인지회(대표 윤재웅 선교사)에서는 방학을 맞이하여 한인 어린이들과 어울려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해피데이를 준비하였다. 해피데이는 2008년부터 시작하여 교포 어린이들에게 하루만이라도 마음껏 웃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져 주고 싶은 모토로 준비하였다.
어린이 해피데이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비롯하여 어린이 공작실, 다양한 게임방, 슈하스코를 비롯한 맛있는 간식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부모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어린이들은 마음껏 동심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올해는 한국에서나 볼 수 있는 인형극을 공연한다고 한다.
참고로, 브라질 어린이전도협회는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적인 어린이 전문 선교단체입니다. (www.apecb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