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임신부, 아동(6개월-2년), 보건기관, 인디오 근무요원 등이 의무적으로 전국 보건소에 찾아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기타 그룹은 개인병원에 가서 예방접종을 받으면 되는데 유료다.
4월30일 토요일은 상파울로주 모든 보건소가 8-17시까지 문을 열고 접종을 실시한다.
금년 접종약에는 남반구에 도는 주요한 3종류의 바이러스를 막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그 가운데 신종플루(H1N1) 면역제도 포함돼 있다. 작년에는 신종플루 접종은 따로 했다.
성인은 한번 접종으로 끝나지만 아동은 1차접종 후 30일 뒤에 2차 접종을 한다.
독감예방접종은 1999년부터 시작했으며 노인층과 아동을 대상으로 해왔으나 올해는 아동, 임신부, 보건요원들도 포함시켰다. 2009년 자료에 따르면 독감과 폐렴으로 인한 입원은 60세 이상연령층이 24%, 아동이 19%로 나타났다.
예방접종 캠페인은 전국 2천4백만- 3천만명을 목표하고 있으며 계란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만 제외된다. “예방접종은 독감으로 시작해 폐렴 등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주보건국 접종과장 엘레나 사또는 말했다. (폴랴데 상파울로,25/04/11)
그리고 60세 이상인데, 브라질 나이로 59세 ,6월달에 60 하는데 혹 맞을수 잇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