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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대회인 ‘제28회 총영사배 테니스 대회’에서 황태규(위너스)선수가 정창건(청운)선수를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8대7로 힘겹게 누르며 일반부 단식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설명: 김재환 부 총영사에게 트로피를 전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창건선수(중앙왼쪽), 황태규선수(중앙 오른쪽)[동영상보기] [대회사진화보]

26일(일) 오후 3시부터 상 파울로市 ‘모까’(Mocca)區에 위치한 위너스 전용클럽에서 열린 ‘제28회 총영사배 테니스대회’ 대회 마지막 날 경기 일반부 단식 경기에서 ‘20대 젊은 패기’의 황태규 선수가 ‘40대의 자존심’ 정창건 선수를 맞이해 세트 스코어 5대5까지 동점을 이루면서 마지막까지 숨 조이는 경기를 펼친 결과 빠른 서브와 상대선수의 단점을 이용한 플레이를 펼친 황태규선수가 결국 정창건 선수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또 일반부 단식 결승경기 전에 열린 13세 단식 부문에서는 김해리(12세)양이 정 태군을 맞아 성(性)대결을 벌인 끝에 6대 1로 대승을 거두며 승리를 차지했고, 17세부 단식 부문에서는 이재성군이 정 근 군을 맞아 6대 4로 누르고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일반부 복식 부문에서는 정연욱, 정창우(위너스)조가 최문응, 이태순(꼬찌아)조를 맞아 역시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8대7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신인부 결승전 경기에서는 경기 초반부터 불안한 경기를 보여주던 김선영, 김지영(꼬찌아)조가 자매인 홍민경, 홍 클라우디아(위너스)조를 맞이해 3대1로 뒤지던 세트 스코어를 동점으로 만들더니 4대3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더욱 안정된 경기를 펼친 반면 경기 초반부터 월등한 경기를 펼치던 홍 자매 조는 맹 추격을 당하면서 역전까지 내주자 당황한 듯 연 이은 실수로 인한 실책을 범한 것을 잘 지켜내며 결국 8대 6으로 홍 자매를 누르고 첫 우승의 기쁨을 맛 보았다.te1.gif

지난 25일(토)부터 26일(일) 양일간에 걸쳐 약 200여 교포 테니스 인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열린 ‘제28회 총영사배 테니스대회’는 요즘 상 파울로에 연일 오후쯤만 되면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는 날씨 탓에 각 부문 예선전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어 남자 A조와 B조 준, 결승전을 꼬찌아 전용구장으로 옮겨 진행하고 나머지 경기들은 예정대로 위너스 전용구장에서 진행하는 등 우천으로 인해 대회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다.

하지만 참가선수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협회 임원단들의 노련한(?) 대회진행과 예고 없던 안정삼 한,브 교육협회장의 기습(?) 방문에 힘입어 대회장 분위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축제 분위기로 변해갔고 김재환 부총영사와 이도찬 협회장과 정민구 유니온 클럽회장과 안 범 마스터즈 클럽회장과의 열린 시범경기에서는 7대5로 클럽회장 조가 우승을 차지해 많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결승전 경기가 벌어지는 각 코트에는 비록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자신의 동호회 선수들의 경기 때는 물론 타 동호회 선수들을 위해 점수를 더할 때는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는 가 하면 긴장 탓에 실수를 연발하는 선수들에게는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는 등 수 많은 테니스 인들이 주말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대회장을 찾아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te2.gif 많은 관중들 사이에서 홀로 경기 응원 삼매경(?)에 빠진 듯 목이 터져라 응원하던 한 여성교포는 기자의 물음에 무척 수줍어하며 “비록 우리 소속팀은 아니지만 잘 아는 언니다. 꼭 이겨야 된다.”라며 손으로 얼굴을 묻는 듯 하더니 또 다시 득점을 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괴성(?)을 지르며 또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 응원 삼매경에 빠져 들기도.

한편 코트 장 내에서는 열띤 경기들이 펼쳐지는 동안 간이식당에서는 즉석 바베큐파티가 성대하게 열려 보는 재미와 동시에 먹는 즐거움을 선사했는데 바비큐 통 앞에서 손수 숯이 든 봉지를 뜯던 손수범 위너스 클럽 회장은 갑작스런 기자의 물음에 놀란 듯 자신의 얼굴보다 큰 듯한 검정 선그라스를 어루만지며 “대회 타이틀은 비록 ‘총영사 배’ 지만 주최는 우리 클럽(위너스)이다 보니 많은 손님들을 접대하기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다.” 며 큰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남자 일반부 단식 경기를 마지막으로 치른 선수들은 또 다시 쏟아지는 비로 인해 실내 코트로 옮겨 김우종 테니스협회 총무의 사회로 시상식과 폐막식을 거행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초대된 귀빈소개를 마친 후 권영욱 총영사를 대표해 김재환 부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교포 스포츠 행사 중 타의 모범이 되는 스포츠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협회임원들은 물론 테니스를 사랑하는 여러 테니스 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대회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석 대회장은 “이번 대회에 약 2백 여명의 테니스 인들의 참여로 더욱 발전된 모습의 대회로 성장했다. 이 모든 것은 테니스 협회임원들과 테니스동호회 회장단을 비롯 바로 여기 있는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참여가 없었더라면 불가능 했을 것.” 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안정삼 한.브 교육협회장은 “스포츠 중에 적은 비용으로 온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침목과 화합을 돕는데 최상의 스포츠는 바로 테니스라고 생각한다. 그 동안 언론지상을 통해 보아온 테니스대회에 직접 와보니 너무 보기가 좋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달라.” 며 축사를 마쳤다.te3.gif

이도찬 테니스협회장은 “먼저 우천에도 불구하고 본 협회임원들을 믿고 협조를 아끼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모든 동호회 회장단을 비롯, 테니스 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올해 첫 대회인 만큼 나름대로 모든 경기진행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협회 임원진들 모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고 말하고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참가자로 인해 대회 규모도 커지고 있지만 참가 선수들의 기량이 눈에 띄게 향상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대회의 규모도 중요하지만 양질의 대회를 치뤄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협회장으로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 며 “이와 같은 대회까지 발전을 하게 밑거름이 되어준 모든 협회고문들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축사를 마친 뒤 참석한 고문들과 각 테니스 클럽회장 그리고 협회임원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참석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 어 강승호 경기부회장의 경기결과 발표에 이어 각 부문 시상식을 거행한 후 테니스 대회만의 묘미(?)인 행운권 추첨을 통해 테니스 라켓, 가방, 국제전화 카드 등 푸짐한 경품들을 전달하는 순서를 마련했는데 그 중 최고의 상품인 앰프가 내장된 고급 스피커의 행운의 주인공은 손성준(위너스)씨가 차지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모녀가 나란히 결승전에 진출, 각 출전부문에서 우승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주인공은 바로 13세부 우승을 차지한 김해리양과 여자B조 우승을 차지한 이연주씨. 4살 때 브라질로 이민 온 후 부모님을 따라 테니스장을 다니며 테니스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김양은 경력 1년 6개월 만에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차지하며 13세부 부문의 ‘절대지존’으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te4.gif 또 이번 대회 수상자들을 위해 마련된 트로피는 보통 테니스를 치는 모습을 한 동상들로 주류를 이루었지만 이 번 대회에는 험상 굳은 모습을 한 불독(?)이 테니스 라켓을 들고 서있는 동상으로 제작되어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는데 양세영 협회경기위원장은 “올해가 병술년이라서 좀 색다르게 제작했다.” 며 조금 둘러대는 듯(?)한 나름대로의 제작동기에 대해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용석 대회장의 폐막을 알리는 안내방송을 마지막으로 다음 대회(4월 29일~30일  ‘미건 의료기 배’ )에서의 만남을 기약하며 참석한 테니스 인들은 기념촬영을 가진 후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장려상
강봉철
13세부 단식
우 승
김해리
준 우 승
정 태
17세부 단식
우 승
이재성
준 우 승
정 근
여자 C조 복식
우 승
김선영/김지영
준 우 승
홍보경/홍 클라우지아
여자 B조 복식
우 승
이연주/김정인
준 우 승
황지원/봉선화
여자 A조 복식
우 승
이명숙/김세연
준 우 승
조혜원/황 쎄실리아
남자 C조 복식
우 승
김우종/박상진
준 우 승
최홍진/장정인
남자 B조 복식
우 승
박한우/이현우
준 우 승
이상훈/정형구
남자 A조 복식
우 승
음태경/이도헌
준 우 승
정태모/황태호
장년부 복식
우 승
고대웅/김정학
준 우 승
정창업/양희종
일반부 복식
우 승
정연욱/정창우
준 우 승
이태순/최문응
일반부 단식
우 승
황태규
준 우 승
정창건
_PS||MG__PS||MG_

door.jpg
?
  • ?
    union 2006.03.27 09:27
    아싸 절대지존.........~!!!!!!!!!!!!!!
  • ?
    Ju Hi Kim 2006.03.28 03:37
    joguei mal, comi muito pra engordar, e ganhei no sorteio.
    tah td de booooooooooom!!!!!!!!!!
  • ?
    웃기는 유니온 2006.04.12 07:47
    참나...
    유니온은 일반부도 없으면서 절대 지존이래..ㅋㅋㅋㅋ
    하여튼 말만 살아가지고 ..
    일단 유니온은 겸손먼저 배워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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