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토)오후 7시부터 봉헤찌로에 위치한 Assembleia de Deus Bom Retiro에서 700여 교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 선교단체인 "갓스 이미지" (한유미사모)에서 준비한 "유승준&대니정 리바이벌 콘서트"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번 콘서트는 브라질 "갓스 이미지"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청소년 문화센터 "쿰" (박지웅목사)기획으로 마련되었으며, 8세부터 18세 교포 청소년들로 구성된 "갓스 이미지"팀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한 콘서트는 현재 미국에서 활동중인 가수 유승준과 한국의 최고 섹스폰니스트 대니정을 초청, 자리를 더욱 더 빛내기도 했다.

지난 1년 동안 매주 2회씩 브라질 청소년 문화센터 "쿰"에서 약 70여명의 단원들이 모여 금번 콘서트를 위해 연습, 영어와 한글로 편곡된 신나는 가스펠송에 맞추어 안무와 노래등을 선보여 참석한 교포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 어 올해 처음으로 브라질을 방문한 대니정의 감미로운 팝송과, 가요등을 섹스폰연주로 선사하였고, 파워풀한 댄스와 노래의 소유자의 유승준의 노래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