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1일(수) 오전 7시경, 상파울로 리베르다지區 아파트앞에서 학교에 등교하려던 남매가 (9세,11세)가 4인조로 보이는 괴한에게 납치를 당했다.
상파울로 일간紙(Diario de S.Paulo)에 따르면, 이 남매는 아침에 학교를 가기위해 집을 나섰으며. 부모가 지하 주차장으로 차를 가지러 간 사이에 봉변을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검정Blazer차가 한참 길 건너 주차해 있었으며, 아이들이 나오는것을 보고 바로 차에 태우고 도주했다" 는 주변 주민 증인들에 말을 인용, 검정 Blazer (GM)의 행방을 쫓고 있는 한편, 봉헤찌로區에서 남매 부모가 운영하는 제품점포주변인물들을 중점적으로 탐색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