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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23일(토) 오후 1시40분 봉헤찌로에 위치한 김대건성당내 실내강당에서 제4회 드림콘서트 본선진출을 향한 예선이 약 3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금번 드림콘서트 예선에는 노래 24팀, 댄스 4팀, 밴드 6팀에 나눠 모두 80여명의 청소년 출연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있는 끼와 젊음의 열기를 마음껏 뿜어내어 강당을 가득매운 관객,친구, 가족등에게 많은 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번 예선 심사위원으로는 이창일(PD), 김민주(CCM작곡,편곡자), 박지범(성악가), 허재표(The Story밴드 리더).황윤재 (황윤재무용학원장), Yaskara manzini (무용가,안무가)씨가 공정한 심사를 위해 대회 내내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3회, 12월 특별콘서트 진행을 맡은 윤성민군의 사회로 진행, 심사위원장인 이창일PD(연출자)는 심사기준의 간략한 소개를 통해 "공정한 심사를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 하지만 동률이 나올경우에는 나이 어린 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것을 우선으로 할것"을 모든 참가자들에게 부탁하기도 했다

노래부분 첫순서로 최시내(22,여)양의 앤의 혼자하는사랑으로를 열창해 주었고,23번째로 참가한 김택준(19,남)군은 힙팝을 직접 작사,작곡해 능숙한 힙팝솜씨로 많은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댄스부분, 밴드부분등 순으로 약 2시간 반에 걸쳐 진행이 되었다.

모두 9명의 노래부분과 밴드1팀,댄스2팀이 본선진출행 티켓을 쥐게되며, 이들은 오는 8월5일(금) 오후 7시30분에 에스뼤리아 클럽에서 본선대결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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