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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지역 한인 선교사 대회가 오는 4월 11일 부터 14일까지 아찌바이아 소재 Burbon Hotel 에서 개최 됩니다.
중남미 일대에서 이름없이 빛도 없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영적 회복과 사역의 활력을 돕기 위해 개최되는 동 선교사대회는 한국 명성 교회의 김삼환 목사가 주강사로 초대됐으며 그밖에 이영희 목사, 이원상 목사, 황성주 박사 등 인사들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호텔 Fernao Dias  Km 375 에 위치하며  
전화 4414 - 4700
문의 9967 - 3236

감사합니다.                                              제공 / 쿰 박지웅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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