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인 상공회의소, 봉헤찌로 지역 사무소 오픈

브라질 한인상공회의소 봉헤찌로 지부 개관식을 지난 24일 브라질한인상공회의소(회장 최태훈)가 브라질 봉헤찌로 지역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개소식에는 김철언 브라질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권영욱 총영사, 윌리암 우 시의원 등 약 4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브라질한인상공회의소는 금번 봉헤찌로 지역 사무소 개설을 통해 교포 상공인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나아가 실시간 교포 상공인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고한다.

금번 개소된 지역 사무소는 20여명을 수용하는 소규모 회의실, 1인 사무공간을 비롯하여 소규모 행사를 치룰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브라질한인상공회의소 봉헤찌로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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