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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법적적지위 향상에 브라질 당국과 접촉
권영욱신임 S.P총영사. 15일 조선일보사 방문

"총영사관은 민원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엄수 순위로 설정하고 친절봉사와 함께 모든 문제를 협의 할수 있는 열린공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지난 9월 12일 S.P총영사로 부임한 권영욱 총영사의 첫 포부였다.

지난 15일 본지사를 방문한 권영욱총영사(49년생)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81년 외교통상부에 입부한후 남동아프리카 과장. 미국 시카고 영사. 튀니지 참사관 본부영사심의관. 여권관리관을 역임한바 있다.

권총영사는 조선일보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교포들의 법적지위및 권익향상을 위해 현지 이민당국과 경찰부서,사법부서,언론기관과도 수시로 접촉하겠다고 밝히고 한.브라질 양국간의 통상.투자관계증대는 물론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역사.스포츠. 언론.학술 분야의 교류에도 적극 노력할것을 다짐하고 민족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의 1.5세대, 차세대 들에게도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는데 적극 노력하며 동포사회의 실상과 활약을 본국에 알리고 교포사회 발전과 번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총영사는 부인 최지영씨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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