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과학기술 우수상은 해마다 기술적 우월성과 진보성 및 안정성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브라질 전역에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이번에 삼성과 더불어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권석철 사장은 "2000년과 2002년에 각각 이 상을 수상한 맥아피와 트렌드마이크로의 매출이 수상 이후 급속히 신장했다"며, "이번 수상이 현지 영업과 매출 성과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수상식은 다음달 27일 브라질 과학기술부 장관과 기술분야의 유력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