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쌍파울로 총영사관콜롬비아 당국은 독립 기념일(7.20)을 계기로 FARC 등 반정부 무장 게릴라단체들이 정부청사를 폭파하려 한다는 많은 첩보를 받고 테러경계 강화령을 발령하였으며 실제로 수도 보고타 시내 중심가 주요건물에서 많은 수의 폭탄을 제거하기도 하였습니다.

콜롬비아정부는 앞으로 특히 "우리베"대통령의 취임 2주년(8.7)을 전후로 무장 게릴라단체들의 대정부 테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경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때 콜롬비아를 방문하는 경우 테러의 대상이 되거나 피해를 입을 수가 있으므로 우리 한국 국민이나 재외동포들께서는 콜롬비아 여행을 가능한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 부득이 콜롬비아에 여행하실 때는 테러표적이 될 수 있는 건물이나 장소 출입을 삼가고 현지 한국대사관이나 아는 사람들과 서로 연락을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駐콜롬비아 한국대사관 전화 : (57-1)616-7200 주소 : Calle 94, No. 9-39, Bogota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