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브 교육협회 회장이었던 안정삼씨가 썽 빠울로시 의회로 부터 명예 시민칭호를 받는다.
오는 28일(금) 하오 7시 시의회 의사당(Via Juto Jacarei 100 1층)에서 명예 시민 칭호를 받는 행사를 갖을 예정인데 많은 교민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안정삼씨는 74년 브라질로 이민온 후 섬유업체를 운영하며, 81년 동양선교교회 설립, 83년 한국학교 설립, 91년 교육협회 설립에 주도적인 역활을 하고, 99년 부터 2003년까지 한브 교육협회 회장을 역임하여 교육 사업에 힘써온 일에 윌리엄 우 시의원의 추천으로 시의회에서 명예 시민 칭호를 받게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