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국내외 한인 여성간 실질적 교류협력 증대와 세계 속 한민족 여성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2004 세계한민족 여성네트 워크」회의를 공동주최 한다고 알려왔다. 동포 여성들 중,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아래사항을 참조하여 공관에 신청하면 된다.

회의 개최 기간은 7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4일 동안이며 장소는 서울 르네상스 호텔이다.
회의주제는 "한민족 여성공동체 연대 방안", "동북아 경제중심과 한민족 여성"이다.
참가 대상 자격은 한민족 여성 단체 등에서 연구 활동이나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 또는 사업체 경영주 또는 경제단체에서 일하는 사람, 여성부가 선임하는 지역 담당관 등이다.

브라질에 배정된 참가인원은 10명이며 신청서류는 5월 29일(목)까지 총영사관에 제출하면 된다.
경비는 체제기간 숙식비 외에 왕복항공료의 60% 내외가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영사관에 문의하면 된다.(전화: 3141-1278, 교환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