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조선일보 브라질 지사
▲ 새 성전 안에 있는 성 김대건 동상.


▲ 새 성당에서 열린 ''새 성전 축성 미사와 축하식''에 참석한 성당 교우들.

연건평 8260㎡ 대성당 1000여명 수용 사제관 수녀원등 갖춰

천주교 브라질 한인교회는 9일(일) 오전 10시에 봉 헤찌로구의 R.Matarazzo 20에서 "새성전(성 김대건 성당) 축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국 주임신부, Dom Claudio Hummes 추기경, 사제단 각 공소회장과 내외인사 교우 등 2500여명이 참석 했는데 대성당에서 축성 미사와 Dom Claudio 추기경의 성전 축성이 있었다.

성 김대건 성당은 6000㎡ 의 대지에 연건평 8260㎡ 크기로 수용인원 1000여명의 대성당과 90명을 수용할수있는 소성당, 사제관, 수녀원, 대성 유치원, 식당, 놀이터, 정원, 주일학교, 대건학교 그리고 250명 규모의 소극장과 500명이 함께 할수있는 연회장 100대의 차를 주차시킬수 있는 주차장과 노인회관으로 구성됐다.

김종국 주임신부는 축성식 인사말에서 " 이 성전은 사위일체로서 완성됐으며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40명의 성직자, 수도자, 교우들의 염원, 현 교우들의 흐트러짐 없는 열성, 건축 위원등과 각 일하는 사람들의 노력의 결실" 이라고 강조 했다.

또한 조문환 총회장은 답사를 통해 "우리의 혼이 배어있는 이 집은 이 지역사회에서 문화센터의 역활을 할 것이며 특별히 김대건 성인의 유해가 이 성전에 모셔져 있다는 사실과 이런 뜻깊은 성전을 우리 한인 천주교회는 오늘 하느님께 봉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승국 건축분과 위원장의 새성전 건축과정 설명이 있었고 성전에 힘쓴 관계 인사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공정식이 있은후 추기경과 주임 신부가 케이크를 자르기도 했다. 또한 새 성전 축성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door.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48 설립 15주년 기념 밀알의 밤…3백여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 선사 file 2016.12.01 357
2547 평통브라질, 온라인 통일골든벨 지역결선 개최...전유민군 대상, 김시현양... file 2020.09.14 357
2546 황 총영사, 동포언론 대표 초청 간담회...한인타운 정미사업 협조 당부 file 2021.06.28 357
2545 코참, 제26차 패션세미나 개최...겨울&여름 패션 및 소재 등 소개 file 2019.03.22 358
2544 체육회장배 배드민턴대회...민병권,황보석철조 남자 A조 우승 file 2017.09.05 358
2543 한인 의류경제 부활에 사활건 의류협회 이번 주 25일(화) 창립 file 2019.06.23 358
2542 제100회 서울 전국제전 개막...브라질 대표단 역대 최다 선수단 참가 file 2019.10.06 358
2541 한인타운 방범카메라...의류상가 밀집지역으로 확대.설치키로 file 2019.09.29 358
2540 평통브라질협의회, 한반도 평화지지 위원회 올해 4월 국회의사당에서 발족 file 2021.03.09 358
2539 ‘기생충’아카데미 작품상 포함 4관왕 쾌거...브라질 상영관 247개로 늘어 file 2020.02.14 359
2538 골프협회, 올해 첫 시즌대회에서 황윤복(-7)골퍼 베스트그로스 수상 file 2024.03.25 360
2537 브라질한인회, 제11회 한국문화의 날 문화위원장에 손시종씨 위촉 file 2017.04.10 3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255 Next
/ 255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