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인회 4월 22일 북한 룡천역에서 대규모의 열차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국제적십자사의 발표에 의하면 사망자 1 6 1 명, 부상자 1 , 3 0 0 명, 이재민 8 , 0 0 0 여명에 달하며 사망자의 태반이 룡천소학교의 아동이라 하며, 놀라움과 함께 같은 민족으로서 슬픔을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 재브라질 한국인은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그 유가족에 대하여 마음으로부터 애도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하루속히 부상자에 대한 치료를 비롯하여 이재민의 구호, 피해자의 복구를 마음으로부터 기원하여 마지않습니다.
재 브라질 한인 동포는 금번의 심각한 참사를 좌시할 수 없으며, 이재민과 아픔을 함께 하여, 다소나마 복구의 도움이 되고자 인도적이며 동포애의 견지에서 재해 의연금을 모으고자 합니다.
하루라도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재 브라질 동포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는 바입니다.
2004년 4월 28일
브라질 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 한인 상공 회의소, 재 브라질 대한 노인회, 교육협회,대한 체육회
* 기부 방법에 대한 문의 및 접수처:
브라질 한인회 (Rua dos Parecis, 107, Cambuci)
TEL: 3209-9042 / 3208-7143 / FAX: 3208-6860
국제적십자사의 발표에 의하면 사망자 1 6 1 명, 부상자 1 , 3 0 0 명, 이재민 8 , 0 0 0 여명에 달하며 사망자의 태반이 룡천소학교의 아동이라 하며, 놀라움과 함께 같은 민족으로서 슬픔을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 재브라질 한국인은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그 유가족에 대하여 마음으로부터 애도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하루속히 부상자에 대한 치료를 비롯하여 이재민의 구호, 피해자의 복구를 마음으로부터 기원하여 마지않습니다.
재 브라질 한인 동포는 금번의 심각한 참사를 좌시할 수 없으며, 이재민과 아픔을 함께 하여, 다소나마 복구의 도움이 되고자 인도적이며 동포애의 견지에서 재해 의연금을 모으고자 합니다.
하루라도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재 브라질 동포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는 바입니다.
2004년 4월 28일
브라질 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 한인 상공 회의소, 재 브라질 대한 노인회, 교육협회,대한 체육회
* 기부 방법에 대한 문의 및 접수처:
브라질 한인회 (Rua dos Parecis, 107, Cambuci)
TEL: 3209-9042 / 3208-7143 / FAX: 3208-68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