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브라질 지사주 썽 빠울로 총영사관에서는 재외동포 재단과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재외동포 대상 ''제6회 재외동포 문학상'' 및 영화진흥 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04 재외동포 극영화 시나리오 공모''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하며 교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재외동포 문학상의 공모분야는 시, 수필, 단편 소설이며 시민권자, 영주권자 또는 이에 준하는 장기 체류자 등 재외동포들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은 6월 1일부터30일 사이에 제출하면 되고 작품과 함께 공관에서 배포하는 문학상 공모 참가신청서, 재외동포 확인서류(시민권, 영주권 사본 등)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 장소는 재외동포재단 문화사업부로 이메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극영화 시나리오의 공모분야는 순수창작이나 실사극영화 시나리오로 역시 모든 재외동포들이 응모할 수 있으며 작품 제출 기간은 8월2일부터 13일까지이다.

제출 서류는 공관에서 배포하는 시나리오 공모 참가 신청서, 재외동포 확인 서류(시민권, 영주권 사본등), A4 용지 2매 정도의 시나리오 줄거리, 시나리오 작품이며 영화진흥위원회 국내 진흥부로 직접제출 또는 우편 송부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영사관(전화: 3141-1278)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