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브라질 지사지난 18일 아이템풀 유치원 교사로 부임한 김혜원(사진)씨가 본 지사를 방문했다.
김혜원씨는 2001년 경북전문대학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유치원 2급 정교사 및 보육교사 1급을 취득했고 유아 레크레이션 2급과 색종이 접기 초급 자격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01년 첫 교사생활을 시작한 김씨는 지난 3년간 분당에 있는 대건 유치원에서 근무했으며 2년 계획으로 브라질 아이템풀 유치원에 부임했다.
1992년에 개원한 아이템풀 유치원은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매년 한국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을 초빙, 해외에서 생활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수준 높은 유아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