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의원 15년만에 앵커복귀 ‘손바닥tv’서 뉴스진행

by anonymous posted Dec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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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손바닥tv '이상호의 손바닥뉴스'에서 정동영 의원이 녹슬지 않은 뉴스 진행 실력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최근 사망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5시간 면담한 이야기도 공개한다.

정동영 의원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정국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통일부 장관 시절이던 2005년 정동영 의원은 대북특사 자격으로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 5시간의 면담 끝에 6자회담을 담판 지었다. ‘손바닥뉴스’는 대북통 정동영 의원이 전망하는 한반도 정세와 평화 통일의 해법 등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선거의 해’를 앞두고 충선과 대선 이야기도 진행된다. 지난 17대 대선후보였던 정동영 의원은 현재 한미FTA 등 참여정부 정책을 뒤집는 ‘반성정치’, 쌍용자동차, 한진중공업, 홍익대 청소노동자 파업, 한미FTA 반대집회 등의 현장을 찾아가는 ‘현장 정치’를 펼치고 있다.

야권 대통합으로 정치 지형도가 격변하는 가운데, 그의 정치 행보는 대선 출마로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 ‘손바닥뉴스’에서 대권에 대한 정동영 의원의 생각의 일말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손바닥뉴스’에서 정봉주 전 의원이 ‘BBK’ 사건 대법원 유죄 판결 직후 대법원을 떠나며 눈물을 흘리는 마지막 모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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