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 한국상공회의소(회장 유건영, 이하 코참)는 지난 2일(토) 깜삐나스 골프클럽(Club de Golfe de Campinas)에서 코참 회원사 및 브라질 진출 한국 기업, 브라질 현지 기업의 임직원들을 초청해 ‘코참회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날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총 27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으며, GC녹십자의 이병림 법인장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수한 코참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행사를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을 통해 대회가 더욱 풍성해졌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번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우승: 이병림 (GC녹십자 법인장) ▲ Best Gross: 이태환 (TMX 부사장) ▲ 2위: 원동현 (LG전자 책임) ▲ 3위: 김승주 (에스테크 대표) ▲ 장타상: 이경철 (디어포스 법인장) ▲ 근접상: 석진호 (현대건설기계 책임).
시상식 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후원한 기업과 기관으로는 LG전자, LASSORI, DANLEX, LMS Advogados, KEB하나은행, MBC Advogados, 현대건설기계, 디어포스, 우리은행, 오뚜기슈퍼 등이 함께 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