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이형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장이 지난 23일(금)오전, 김범진 한인회장과 함께 브라질 CMSE 본부에서 열린 군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브라질 군 고위 인사들과 만나 양국 간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해공군 총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군 관계자와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우수 장병 포상 및 열병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형순 지회장은 행사를 통해 브라질 군 고위 인사들과 만나 앞으로의 행사 계획을 공유하고, 브라질지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